편집인 오봉옥
시인. 서울디지털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 1985년 『창비 16인 신작 시집』으로 등단. 시집 『지리산 갈대꽃』 『붉은산 검은피』 『나 같은 것도 사랑을 한다』 『노랑』 등을 냈고, 비평집 『시와 시조의 공과 색』 등을 출간했다. 「겨레말 큰사전」 남측 편찬위원이다.
편집주간 방민호
문학평론가. 서울대학교 국문학과 교수. 평론집으로 『비평의 도그마를 넘어』 『납함 아래의 침묵』 『문명의 감각』 『행인의 독법』 『감각과 언어의 크레바스』 『일제 말기 한국문학의 담론과 텍스트』 등이 있다. 김달진문학상, 김환태평론문학상 수상.
편집위원 이경철
문학평론가. 동국대 문예창작학과 겸임교수. 동국대 국문과와 대학원을 졸업했다. 중앙일보 문화부 기자와 문화부장, 문화전문기자, 『문예중앙』 주간으로 일하며 다수의 현장비평적인 평론을 발표했다. 2010년 『시와시학』에 김남조 시인 특별추천으로 등단. 저서로는 『천상병, 박용래 시 연구』와 공저 『대중문학과 대중문화』 『천상병을 말하다』와 편저 한국 현대시 100년 기념 명시, 명화 100선 시화집 『꽃필 차례가 그대 앞에 있다』 『시가 있는 아침』 등이 있다.
편집위원 유성호
문학평론가. 한양대학교 국문학과 교수. 서울신문 신춘문예 문학평론 당선. 저서로는 『한국 현대시의 형상과 논리』 『상징의 숲을 가로질러』 『침묵의 파문』 『현대시 교육론』 『한국 시의 과잉과 결핍』 『근대시의 모더니티와 종교적 상상력』 『움직이는 기억의 풍경들』 등이 있다. 김달진문학상, 유심작품상, 편운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편집위원 이명랑
소설가. 1998년 장편소설 『꽃을 던지고 싶다』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 시작. 장편 소설 『꽃을 던지고 싶다』 『삼오식당』 『나의 이복형제들』, 창작집 『입술』 『어느 휴양지에서』 등을 썼다. 2007년 대산창작기금, 2011년 서울문화재단 창작기금을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