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작은 관심1

지음 매다드 라즈 | 옮김 권경희

브랜드 은행나무 | 발행일 1998년 11월 1일 | ISBN 8987976068

사양 변형판 148x210 · 190쪽 | 가격 6,500원

분야 비소설

책소개

1998년 초 미국 워너북스사에서 출간돼 발간 2주만에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화제의 잠언록.세계적 영성교육자이자 시카고교구 신부인 메다스 라즈가 밝고 행복한 인생을 가꾸는 데 도움되는 이야기 1백여가지를 가볍고 짧은 글쓰기로 소개했다.헬렌 켈러,테레사 수녀 등 위대한 인물들이 던지는 짧은 일성과 우리 주변 이름없는 이웃들의 작지만감동적인 이야기가 나와 이웃에 대한 새로운 인식에 눈뜨게 해 준다.

차례
1
인생의 교훈
사랑은 작은 초콜릿 한 조각을 더하는 것
아이들의 눈에는
또 다른 5분
진정한 교훈
크리스마스 만찬
슬픔을 아는 사람만이 서로에게 빛이 되어 줍니다
별을 닮은 사람들
사랑의 기도
아버지와 아들
인간은 모두 다르다
희생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

2
당신에게 할 말이 많았어요
세상은 꿈꾸는 자들의 몫이다
빵 한 조각
당신을 바라보며
세월의 무게만큼 깊어 가는 사랑
사랑 : 한 가지 주제에 의한 변주곡
최고의 선물
사랑할 시간이 많지 않다
우리가 사랑으로 남을 때
추억의 이름으로

(이하생략)

작가 소개

매다드 라즈 지음

매다드 라즈(Medard Laz) – 28년간 시카고 교구에서 봉사하고 있는 카톨릭 사제이자 세계적인 영성 교육 지도자이다. 그는 1943년 시카고에서 출생하여 1969년에 사제 서품을 받은 이래 지구상의 버림받고 소외받은 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 교육 프로그램과 사랑의 봉사활동을 펼쳐 왔다. 1968년부터 1979년까지 "기독교 가정 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결혼을 위한 만남, Marriage Encounter」이라는 사회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무려 200만 명에게 좋은 배우자를 만나게 해주고 행복한 결혼 생활에 이르는방법을 조언해 왔다. 또 1983년에는 「모든 신의 아이들을 위한 무지개」라는 단체를 동료 사제들과 공동으로 설립해 편모나 편부, 양부모 밑에서 자라는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사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인성 교육 위주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현재 이 모임은 전 세계 16개국 70만 명의 어린이들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라즈 신부는 현재 수많은 상담과 강연, 책 출간 등을 통해 인생의 소중함과 서로를 향해 열려 있는 관심이 세상에서 가장 큰 선물임을 전세계에 전파하고 있는 사랑의 메신저이다. 라즈 신부는 첫 작품인 「내 영혼을 높이 쳐드소서」를 발간한 이래 「행복한 결혼을 위한 여섯 단계」「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후의 홀로서기」 등 주로 인생과 사랑, 나눔과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내용을 담은 아홉 권의 책을 썼다.

권경희 옮김

권경희-196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한 뒤, 1992년부터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사춘기 소년의 호기심 여행」「심플플랜」「나의 신부」「타인의 여름」「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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