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인완

지은이 배은완 만화와 아이들이 있어 행복한 배인완 선생님은요,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고장 ‘빛고을 광주’에서 태어났어요. 어릴 적부터 공부보다는 만화가 좋아 만화책을 항상 옆에 끼고 살았대요. 이제 만화와 선생님은 서로에게 떼려야 뗄 수 없는 소중한 존재가 되었지요. 만화 잡지 「아이큐 점프」에 ‘핑크로드’를 그리면서 만화가 생활을 시작한 선생님은, 만화와 함께 울고 웃는 시간 속에서 『sbs 트랙시티』 『장군의 아들 김두한』 『솔로몬 따라잡기』 『장희빈』 『사기열전』 『낙도불패』 『프리티걸』 등을 세상에 선보였어요. 지금은 소년조선일보에 ‘팅구야 2’를 연재하면서 아이들의 맑은 마음을 온 가슴으로 보듬어 안으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