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 오늘 - 2013년 가을호

브랜드 은행나무 | 발행일 2013년 9월 9일 | ISBN 9772234472106

사양 변형판 185x241 · 403쪽 | 가격 15,000원

시리즈 문학의 오늘

책소개

『문학의오늘』 갤러리
사탕 봉지
오레오 그림/김수진 글/오봉옥

그림과 만난 시
세한도 김주대

제1회 문학의오늘 신인문학상 당선작 발표
대상 | 시
수목장樹木葬 외 5편 안영선
대상 | 소설
삐삐의 상자 김산아
우수상 | 시
종이 십자가 외 2편 배귀선
우수상 | 소설
샤덴 프로이데 여운

[특집 1] 작가와 스마트폰 그리고, SNS
작가들에겐 ‘고요한 방’이 필요하다 정한아
종이와 연필, 그리고 조수경
퍼소나의 경연장과 문학적 긴장 김도언
타임라인에서 내려올 수가 없다 백가흠
트위터, 이 또한 지나가리라 임성순
페이스북의 빛과 그늘 이재무

[특집 2] 한국 장편소설, 어디로 가고 있나?
2013년, 한국 장편소설의 반가운 귀환
-조정래, 정유정, 김영하, 정이현의 신작소설 읽기 정여울
휴머니즘, 그리고 인간다운 휴머니즘
- 일본소설 『화차』와 『남쪽으로 튀어!』로 읽어본 한국영화의 무의식 정주아
왜 다시 장편소설에 주목하는가 최유찬

장편소설
[연재 2] 토닉 두세르Tonique Douceur 최영미
[연재 3] 상상범想像犯 권리

너희가 이것을 아느냐
① 일본문학의 산실, 다양한 일본문학상 김응교
② 『주역』 읽기, 은유게임 하기 박상준

새로운 시
오탁번 버스승강장 | 봄날
정호승 물의 시간 | 평창동 수도원
박남철 나는 본다 | 시인의 길
이상호 매핵기 | 마른장마·2
박주택 국립묘지 | 적
권갑하 방천사구砂丘에서 | 망해각望海閣에서
양문규 자연 | 이 뭣고!
허연 세월 1 | 장마 5
오채운 미안해요 | 죽고
하재연 마이너스 | 폭풍의 건너편
권성훈 안전핀 | 감자탕
오늘 바싹 구운 하루 | 사과 좀 치워줘
한영수 황금시대 | 애오개
김경숙 바람개비 | 홀씨, 할미꽃
문수영 전쟁과 평화 | 꽃무릇
손경 찬란한 식욕 | 어머니의 봄
송유미 유카리나무 숲의 물리치료실 2 | 유리의 증발蒸發

새로운 소설
내 이름은 프리 사이즈 김다은
뱀 전아리

[특집 3] 『28』의 작가 정유정을 말한다
[인터뷰] 묵묵히 앞만 보고 걷는 거인, 소설가 정유정의 발자국 이명랑
[정유정의 자기고백] 이야기꾼의 숙명이란 방화범과 같은 것 정유정
[정유정 작품론] 폭력·고기·권력
- 장편소설 『28』에 관한 몇 가지 단상들 김동식

문학기자 취재수첩
왜 하루키에만 열광하세요? 김영번

문학단상
소설과 상관없지만, 아주 상관없지만은 않은 몇 가지 이야기들 백영옥

생생인터뷰
우리 시대 순결한 시네아티스트
영화감독 김태용

이 작품 이렇게 썼다
현기영 『순이 삼촌』
발설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었던……

너희가 이것을 아느냐
③ 할리우드를 달려온 열차 전우형
④ 안톤 체홉과 그의 유산
-프로젝트 문학을 개척한 러시아 현대작가 아쿠닌 김영수

이것이 문제작이다
발굴과 실증과 해석의 본원적 힘
- 최동호, 『정지용 시와 비평의 고고학』 유성호
사상적 열기와 부채살의 감각
- 신범순, 『이상 문학 연구』 이재복
배후의 인간학
- 김남조 시집 『심장이 아프다』 김문주
언어를 변화시키는 인간은 새로운 유의 인간이 될 것이다
- 서대경 시집 『백치는 대기를 느낀다』 신동옥
실패의 변증법
- 황병승 시집 『육체쇼와 전집』 전철희
미래 없는 세대의 미래 발명기
- 박솔뫼 장편소설 『백 행을 쓰고 싶다』 안서현
이것은 판타지가 아니다
- 장강명 연작소설 『뤼미에르 피플』 황현경

문화현장 스케치
국립 근대문학관 조성을 위한 토론회
- “국민의 삶과 정서를 담아온
문학 유산 정리할 공간 반드시 필요” 홍성식

장제희의 하와이 통신
나는 하와이 한 살, 햇살은 나의 미래다 장제희

너희가 이것을 아느냐
⑤ 2013년, 살아 있는 바그너 이야기
-바그너 탄생 200주년 ‘페스트슈필’이 열리고 있는
바그너 축제 극장 박상미

『문학의오늘』 여름호 Review
증언의 이율배반에 대한 증언 안지영
조수경, 「라 비앙 로즈」 전소영

[연재 3] 미당 서정주 평전
3. 질풍노도의 편력시대-궁핍한 시대, 8할이 바람이여 이경철

서술론 번역 연재 두 번째 순서
왜 우리의 용어들이 머물러 있지 않으려 할까?
-검토되고 역사화된 서술커뮤니케이션 다이어그램
Harry E. Shaw, 방민호·최라영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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