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가치투자 전략

지음 최준철

브랜드 은행나무 | 발행일 2002년 3월 12일 | ISBN 8987976904

사양 변형판 148x210 · 396쪽 | 가격 12,800원

분야 경제,경영/자기계발

책소개

직접 펀드를 운영하며 과학적 투자기법, 가치투자기법을 연구해온 서울대 투자연구회에서 펴낸 주식가치투자 방법론 입문서. 단순히 돈 버는 방법을 소개한 책이 아니라, 가치투자의 방법을 자신들의 언어로 풀어서 합리적이면서도 과학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 책에 실린 사례들은 대부분 서울대 투자연구회에서 실제 투자를 했거나, snuMidas.com을 통해 분석 리포트를 냈던 기업들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복잡한 용어 대신 쉬운 용어를 사용해 개념들을 설명함으로써, 일반투자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도 있도록 했다.
차례
추천사
책머리에

Ⅰ. 한국에서도 가치투자가 가능하다고요?
1. 주식투자의 진화
2. 진화의 최종 단계에 도달하다
3. 한국에서도 가치투자가 가능하다

Ⅱ. 가치주 발굴법(1) – 기업을 보는 눈
1. 주변에 널린 투자 아이디어를 이용하라
2. 독점으로 욕먹는 회사를 찾자
3. 기업을 보는 눈을 갖자
4. 기업은 결국 사람이다
5. 오해를 풀면 수익이 보인다

Ⅲ. 가치주 발굴법(2) – 숫자를 보는 눈
1.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2. 주주를 좋아하는 기업을 나는 좋아한다
3. 가치투자는 포지티브 섬 게임이다

Ⅳ. 전자공시 – 가치투자자의 보물창고
1. 가치투자의 보물창고
2. 기업을 보는 눈
3. 숫자를 보는 눈
4. 지배구조 파악

Ⅴ. 언제 사고 팔 것인가?
1. 이런 주식은 피해야 한다
2. 언제 살 것인가?
3. 언제 팔 것인가?
4. 기업의 진짜 주인이 되자

에필로그

작가 소개

최준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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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서평
한국형 가치투자 전략
출처: 매일경제신문
한국형 가치투자 전략

한국 주식시장이 근본적인 변화의 물결에 직면해 있다. 여러가지 사례와 7가지 유형으로 한국적 기업을 발굴해 주식투자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는 책. 증시가 점점 나아지면서 탄순한 투기적 시각이 아닌 "한국형 가치투자" 전략이 통할때가 됐다는 것이 저자들의 설명이다. 투기나 작전의 위험과 허위장부의 가능성이 줄었다는 뜻이다.

가치투자를 설명하는 서적에서 코카콜라나 맥도널드가 아닌 롯데칠성, 태평양, 휴멕스의 사례를 만난다는 것 자체가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 책에 수록된 기업들에 대한 정보는 구체적이다. 사진자료와 그래프들 은 투자자들이 참고하기에 부족함이 없고 가치투자의 개념을 어려운 이론이 아닌 현실로서 받아들일수 있게 해준다.

2002년 3월 16일 토요일
/ 매일경제신문
[화제의 책] `한국형 가치투자 전략`..살아있는 주식투자 비법
출처: 한국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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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가치투자 전략
출처: 파이낸셜뉴스
한국형 가치투자 전략

우리나라의 주식투자자는 300만명을 넘어서고 있지만 아직도 ‘묻지마 투자’를 하는 사람이 많다. ‘묻지마 투자’는 가끔씩 대박을 터뜨리기도 하지만 대개가 쪽박을 차기가 일쑤다. 그래서 ‘묻지마형’의 원시 투자단계를 벗어나면 주가가 만들어내는 차트와 거기서 나타나는 신호를 보고 매수와 매도를 결정하는 ‘기술적 분석’으로 눈길을 돌린다.

‘기술적 분석’이 ‘묻지마 투자’보다 한층 진일보된 투자방법임에는 틀림없다. 그러나 과거의 데이터와 차트에서 나타나는 신호를 토대로 미래의 주가를 예측하기 때문에 기업의 가치를 파악하여 투자결정을 하는 ‘가치투자’에 비해 한계를 지닐 수밖에 없다.

직접 펀드를 운영하며 가치투자기법을 연구해온 서울대 투자연구회가 22가지 기업의 유형과 사례를 통해 7가지의 기업 발굴법을 소개한 <한국형 가치투자 전략>을 펴냈다. 이 책은 한경와우TV에 출연하고 400명 이상의 회원을 가진 ‘앤젤의 장기투자클럽’의 운영자 최준철씨를 비롯해 가치투자 애널리스트 김민국씨와 가치투자 웹사이트(sunMidas.com)를 운영하고 있는 박민우씨가 공동으로 집필, 한국시장에 맞게 쓴 최초의 가치투자서란 점에서 큰 관심을 끈다.

저자들은 “한국 주식시장이라는 투기판에서 건전한 방법을 사용하면 결코 돈을 벌 수 없으리라는 생각은 잘못됐다”면서 “기업의 가치에만 집중하면 주식투자로도 얼마든지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다”고 강조한다.

서울대 투자연구회는 실제로 ‘VIP펀드’를 공동출자해 운영하며 가치주들을 장기 보유함으로써 연 30%이상의 꾸준한 수익률을 올리고 있다. 이 책은 자신들이 체험하고 증명한 가치투자의 방법론을 복잡한 용어 대신 쉬운 용어를 사용해 설명하고 있어 일반투자자들도 손쉽게 이해할 수 있다.

투자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방법으로 알려진 가치투자는 그동안 기업의 내재가치에 비해 싸게 거래되는 기업의 주식을 샀다가 가치에 도달하면 파는 것으로 이해를 해왔다. 그래서 수익에 비해 기업가치가 몇 배인지, 자산에 비해 기업가치가 몇 배인가를 따지는 것이 가치투자의 전부인 것처럼 생각해온 게 사실이다.

그런데 저자들은 이같은 좁은 의미의 가치투자 개념을 넘어서서 다른 기업들과는 차별화된 탁월한 가치를 가진 기업을 찾은 뒤 그 기업이 바겐세일될 때 사서 지속적으로 보유하는 것을 가치투자로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 예컨대 반에서 30등을 하고 있지만 원래는 20등은 할 수 있는 아이를 찾아내는 것이 기존의 가치투자라면, 계속 반에서 1등을 할 수 있는 아이를 찾아내는 것이 저자들의 가치투자 개념이다.

저자들은 기업을 7가지 유형으로 분류한 후 롯데칠성음료, 태평양, 농심 등 22개의 국내 기업 사례를 들어가며 가치투자를 할만한 기업을 골라내는 선구안을 소개한다. 먼저 주변에 널린 투자 아이디어를 이용하는 것도 투자의 지혜. 아주 잘 만들어진 ‘정수기 광고’를 보고 보통 사람은 그 정수기를 사고 싶어 하지만, 투자자라면 광고주가 누구인지, 그 기업이 투자가치가 있는지 등에 주목하는 발상의 전환이 요구된다. 또 어떤 기업의 제품이 갑자기 사람들의 입에 자주 오르내리거나 욕을 먹을 정도로 시장을 지배하는 독점기업 등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그들은 덧붙인다.

저자들은 “이상적인 투자자라면 탁월한 기업을 발굴해낼 줄 아는 눈, 시장의 유행과는 상관없이 사업전망에 기반한 가치투자의 철학, 주가변동에 흔들리지 않는 주인정신 등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지적한다.

2002년 4월 11일 목요일
노정용 / 파이낸셜뉴스
아이와 떠나는 "아빠 어릴적엔"
출처: 경향신문
아이와 떠나는 "아빠 어릴적엔"

무심코 다락방을 정리하다가 초등학교때 소중하게 간직했던 ‘나만의 보물상자’를 발견한 기억이 있는가. 전학간 친구에게 받은 몇통의 편지, 생일선물로 받은 스누피 손지갑, 반 아이들에게 자랑삼아 보여주곤 했던 두꺼운 우표수집책, 좋아했던 연예인의 사진들…. 어린 시절의 ‘나’로 단박에 돌아가게 해주는 보물들을 갑자기 맞딱드릴 때면, 예기치 못한 대면에 기쁘고도 슬프다. ‘그래 맞아. 이때 난 이랬었어’ 하는 반가움과 ‘이렇게 멀리 떠나와 버려서 이제는 다시 그 시절로 못가겠구나’ 하는 애잔한 안타까움이 교차한다. 그리고 우리는 언젠가 먼 훗날 또다시 열어보게 될 그 보물상자를 다락방 더 깊숙한 곳에 간직하게 되는 것이다.

『감자반지』는 그런 책이다. 어린 시절로부터 멀리 떠나온 어른들이 이 책을 펼쳐들면 ‘자기만의 보물상자’를 열어본 것처럼 잔잔한 감동을 받게 된다. 그래서 이 책에는 어딘가로 멀리 떠나는 주인공들이 많다.

‘꿈꾸는 나무의자’에서는 공원 벤치에 있는 두 나무의자가 주인공인데, 그 두 나무의자는 우리 어릴 적처럼 무언가가 되고 싶은 꿈을 꾸고 있다. 오른쪽 의자는 배가 되어 큰 바다로 가고 싶어 강으로 가고, 왼쪽 의자는 사과나무가 되고 싶어 과수원으로 떠난다. 오랜 세월이 흐른 뒤 배를 젓는 노와 사과를 담은 궤짝으로 변해 다시 만난 두 의자는 ‘옛 꿈을 완전히 이루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후회는 없다’며 반가워한다. 초등학교 동창회에서 반백이 되어 만난 정다웠던 친구와 명함을 주고 받으며 이런 대화를 나눈다면 아주 헛된 인생을 보낸 것은 아닐 것이다.

‘감자 반지’에서 농아인 예쁜 마리는 곱사등이 부모의 곁을 떠나 부자 부모를 만난다. 가난했던 부모와 헤어지기 직전, 가지고 놀다 잃어버린 엄마의 금반지는 그녀의 ‘행복했던 어린시절 추억’처럼 보인다. 여러차례 수술을 받은 후 말을 할 수 있게 된 마리는 행복하고 윤택한 생활을 한다. 그러던 어느날 곱사등이 엄마의 부음에 옛집을 찾은 마리는 아빠와 이야기를 나누며 옛 추억에 잠기는데, 무심코 감자밭에서 주워든 감자를 자르는 순간 그 속에서 잃어버렸던 금반지가 나타난다.

이미 『행복한 강아지 뭉치』 『꿈을 찾아 한걸음씩』 등 여러편의 어린이책으로 유명한 저자는 머리글에서 “커가는 아이들과 청소년, 다 커버린 어른들이 함께 읽는 시와 동화를 쓰는 것이 꿈”이었다고 했다. 정작 아름다운 동화가 필요한 쪽은 동화의 홍수속에서 사는 요즘 어린이보다 동화가 뭔지 잘 모르고 성장한 어른인지도 모를 일이다. 11편의 동화 사이에 아름다운 동시를 엮었다. 글만큼이나 정성을 들인 그림도 눈물날 만큼 정겹고 아름답다. 저자가 ‘사진첩’이란 동시에서 ‘추억은 물에 불린 미역처럼 금방 푸들푸들 싱싱해져서 가슴속으로 미끄러져 들어온다’고 표현했던 감동을 맛보기를 권한다.



2002년 5월 25일 토요일
이무경 / 경향신문
[경제경영]"한국형 가치투자전략" 外
출처: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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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가치투자 전략`..살아있는 주식투자 비법
출처: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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