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프로기사가 쓴 외국인을 위한 바둑 입문서

Baduk, Made Fun and Easy 3

Baduk as a game to enjoy through your life

지음 남치형

브랜드 은행나무 | 발행일 2008년 10월 27일 | ISBN 8956602677

사양 변형판 152x225 · 208쪽 | 가격 12,000원

분야 과학/실용

책소개

Baduk, learned from a woman professional player

The series of Baduk, Made Fun and Easy for Baduk beginners has be completed with the third volume. Chihyung Nam a professional Baduk player in Korea and professor wrote the column with same title in Korea Times a english newspaper over 3 years to teach fundamental studies of Baduk to foreigners who have interest this oriental game.

Nam gave you great lessons from the basic of Baduk including the terms and rules to practical steps by stages at Baduk, Made Fun and Easy Vol.1 published in 2006, and more profound lessons including Sente, Joseki, Ko, Sacrifice, Atari, and other technical skills in addition to conceptional teachings at Baduk, Made Fun and Easy Vol.2(2007). Nam has given lessons about Salvation, Bend, Openings, Death and Life at the newly-published 3rd volume so you could learn the advanced studies of basic Baduk.

The foreign devotee of Baduk could learn this meaningful and delight game from the beginning easily, and have fun with marvelous joys on the wooden board. As the author hopes, more people would taste the pleasure of Baduk with this Book.

Chihyung Nam is a professional Baduk player in Hankuk Kiwon (Korean Baduk Association) and a professor in the Department of Baduk Studies in Myongji University of Korea. She is the author of Jungsuk In Our Time (2000) and Contemporary Go Terms (2005), and wrote Baduk articles, “Baduk, Made Fun and Easy” for the Korea Times over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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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프로기사가 쓴 외국인을 위한 바둑 입문서

현 프로기사이자 명지대에서 바둑학을 가르치고 있는 남치형 교수가 쉽게 바둑을 배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펴낸 “Baduk, Made Fun and Easy” 시리즈가 3편을 마지막으로 완간되었다. 코리아 타임즈The Korea Times에 3년 가까이 같은 제목으로 연재하며 많은 외국인 바둑 초보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아온 컬럼을 단행본으로 묶은 이 시리즈는 2006년 10월 첫 권을 출간한 이래로 지난 해 10월에는 2편을, 그리고 올해 완결편인 3편을 출간함으로써 바둑에 대해 깊은 관심은 갖고 있으나 뚜렷한 배움의 방법을 찾지 못하는 세계 바둑 애호가에게 훌륭한 안내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 시리즈는 단순히 바둑의 기술을 가르치는데 그치지 않고 바둑의 큰 틀과 개념을 전달하여 일목요연하고 보다 풍부하게 바둑을 익히도록 독자들을 이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이번에 새로 출간된 [Baduk, Made Fun and Easy vol.3](영문)은 초보 바둑 애호가들을 위한 기초 시리즈의 마지막 완결편이라 할 수 있다. 앞서 출간된 [Baduk, Made Fun and Easy vol.1](2006)은 바둑 용어 설명과 경기 진행 방식 등 아주 기초적인 단계부터 시작하여 행마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쉽게 따라올 수 있도록 정리하여 처음 바둑을 접하는 초보자들이 쉽게 기초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그 뒤를 잇는 2권(2007)을 통해서는 1권과 이어서 선수, 정석, 패, 사활, 단수 등 보다 깊이 있는 기술적 가르침부터 대마불사에 이르는 개념적 이해까지 보다 심화된 바둑의 기초를 다질 수 있다. 저자는 초보 애호가들을 대상으로 한 기초편을 마무리하는 신간 [Baduk, Made Fun and Easy vol.3]에서 단수, 자주 이용되는 포석, 사활과 궁도 그리고 심화된 행마 등의 내용을 차근차근 풀어내고 있다.

그간 기초부터 시작하는 바둑 실용서에 대한 필요를 느꼈던 각국의 바둑 애호가들은 “Baduk, Made Fun and Easy” 시리즈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바둑의 기초를 단단히 다지고, 바둑판 위에 펼쳐지는 다양한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바둑을 두는 궁극적인 목적은 그것을 즐기는 것‘이라는 저자의 바람대로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이 바둑의 진정한 즐거움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남치형 지음

한국 기원의 프로기사이자 명지대학교 바둑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우리시대의 정석 Jungsuk in our Time>(2000) <바둑용어사전 Contemporary Go Terms>(2005) 등이 있다. 현재 The Korea Times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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