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당신도 \"잘나가는 사원\"이다
골든 임플로이
원제 타사에 스카우트되는 사원이 되라
브랜드 은행나무 | 발행일 2008년 11월 30일 | ISBN 9788956602745
사양 변형판 138x198 · 276쪽 | 가격 11,000원
분야 경제,경영/자기계발
회사가 탐내는 스카우트 1순위 사원,
우리는 그들을 ‘골든 임플로이’라고 부른다!
‘골든 임플로이’ 그들의 비밀을 파헤치다
현대 사회는 단순한 연공서열에서 벗어나 능력에 따라 대우하는 연봉제를 채택하고 있다. 이런 능력 위주 사회에서 자신의 능력을 드러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힘들게 취직한 회사에서 자신의 기를 죽이는 잘나가는 사람들을 따라잡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많은 회사원의 궁금증을 일거에 해소할 책 『골든 임플로이 Golden Employee』(은행나무 刊)가 나왔다.
신간 『골든 임플로이』는 직장에서 능력 있는 존재로 인정받고 싶은 직장인들에게 잘나가는 사원은 어떤 존재이고, 그들처럼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해법을 알려 주는 책이다.
저자 후루카와 히로노리는 회사 생활을 하면서 300권이 넘는 자기 계발서를 읽고 수많은 선배의 가르침을 실천해 직장에서 능력을 인정받고 지금의 위치에 다다를 수 있었다. 그는 직장에서 인정받고 잘나가는 사원들의 모습을 관찰하고 분석하면서 많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다. 그리고 그것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이 바로 『골든 임플로이』다.
『골든 임플로이』를 통해 직장에서 인정받고, 잘나가는 사원 ‘골든 임플로이’를 꿈꿔 보자.
세상은 ‘골든 임플로이’를 필요로 한다
세계 실물경제의 침체로 한국 경제가 위태롭다. 세계 경제의 침체는 수출 위주의 우리나라 기업들에 타격을 주고, 기업들이 도산하면서 수많은 직장인이 거리로 내몰리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골든 임플로이’다.
“골든 임플로이 : 문제를 잘 파악하고 재빨리 해결하는 능력이 뛰어난 존재. 일류 회사에서 콜(Call)이 끊이지 않으며, 일명 ‘잘나가는 사원’으로 불린다.”
경제가 호황일 때는 좋은 물건을 만들기만 하면 물건이 팔렸다. 하지만 불황일 때는 단순히 좋은 물건을 만들기만 해서는 안 된다. 시장 상황을 분석하고 이전과는 다른 독특한 제품을 개발하거나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야 한다. 그런데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사원이 없다면 모든 것은 희망 사항일 뿐이다.
골든 임플로이는 바로 이런 위기 상황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회사 시스템을 원활히 돌아가게 만들고, 순식간에 변하는 시장 상황에서 머뭇거림 없이 빛의 속도로 대처한다. 직장을 다니는 수많은 사람이 꿈꾸는 사원, 골든 임플로이. 그러나 현실에서 이런 골든 임플로이를 만나기는 쉽지 않다.
저자 후루카와 히로노리도 이런 고민을 했고, 골든 임플로이는 어떤 존재인가 고민하며 잘나가는 사원을 분석 연구했다. 그의 연구 결과물인 『골든 임플로이』는 막 입사해 5년 후의 자기 미래상을 세워야 할 신입사원, 자신의 능력을 키우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할까 고민하는 중견사원, 회사에 필요한 인재상을 제시하고 싶은 CEO에게 속 시원한 해답을 제공해 줄 것이다.
언론 매체에서 떠들어대는 경기 불황 소식에 답답해하지만 말고, ‘골든 임플로이’의 비밀을 파헤치고 그 비밀들을 하나하나 자신에게 적용해 보자. 그럼 당신은 어디에서 활동하든 뛰어난 능력을 펼쳐 누구에게나 인정받는 골든 임플로이가 될 것이다.
골든 임플로이의 6가지 비밀
1. 항상 기본을 잊지 않는다.
사회인으로서의 기본 중의 기본이지만 출근이나 회의 시간, 거래처 방문 시간, 약속 시간에 늦는 사람은 어떤 이유에서든 ‘잘나가는 사람’이 될 수 없다.
회사 재건에 성공한 일본전산의 나가모리 시게노부 사장은 회사 재건의 첫걸음은 전 사원이 출근 시각 15분 전에 나와 업무 시작 시간부터 엔진이 풀가동되는 체계에 있었다고 말한다. 이는 무엇이든 기본 중 기본을 지키는 일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일깨워 준다. ‘잘나가는 사람’은 거래처와의 약속 시간은 물론 사내 회의에도 예정 시간 5분 전에 도착하도록 신경 쓴다.
2. 목표를 세우고 효율적으로 일한다.
아침 일찍 출근해 점심시간을 반으로 줄이고 매일 야근을 하며 주말과 휴일에도 회사에 나온다면 분명히 일할 시간은 늘어 물리적으로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일을 통해 배우는 점이 많고 그 중요성 또한 부정할 수 없지만 ‘잘나가는 사람’이 되려면 회사 일 이외의 목표 설정도 필요하다. 업무를 효율적으로 완수하는 한편 다른 일도 잘해야 한다.
‘잘나가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책을 읽거나 자기 개발을 위해 쓸 시간도 만들어야 한다.
3. 회사에 충분히 공헌한다.
‘잘나가는 사람’은 성과를 올려 회사에 공헌한다. 지금 내가 다니는 회사는 나에게 무엇을 원하는가, 어떻게 하면 그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가를 파악하고 만족할 만한 결과를 내야 한다. 기대에 맞는 좋은 일을 하고 회사나 상사에게 신뢰를 받으면 결과적으로 회사에 공헌하게 된다. ‘잘나가는 사람’은 점점 더 ‘좋은 일’을 하며 자신의 폭도 점차 넓혀 간다.
4. 사내 커뮤니케이션을 멋지게 활용한다.
커뮤니케이션이 생각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모든 회사는 인지해야 한다.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은 ‘잘나가는 사람’의 중요한 요건이며 더 나아가서는 회사에 대한 공헌으로 연결된다는 점도 강하게 인식해야 한다.
닛산자동차의 카를로스 곤 사장은 개혁을 실행할 때 사내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하는 일은 회사의 실적을 올리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또 부서를 뛰어넘은 워킹 그룹의 개설로 과거에 존재했던 부서 간, 공장 간 벽을 무너뜨린다고 한다. 이렇게 커뮤니케이션 하나로 회사 실적이 확연히 달라진다.
5. 강한 리더십을 지니려고 노력한다.
“내가 직접 본보기를 보인 후 일을 시키고 잘했다고 칭찬해 주면 사람은 스스로 움직인다”
현재 존재하는 대부분의 회사는 군대와 같은 피라미드형 조직이다. 회사의 경영 자원 중 제일 중요하다는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바로 사람이다. 그리고 대단한 리더십을 갖춘 인재가 아니면 많은 사람을 움직일 수 없다. 리더십은 조직의 영원한 숙제이기 때문에 끊임없이 공부해야 한다.
6.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일에 주저하지 않는다.
‘잘나가는 사람’은 모든 것에서 배울 수 있다. 연수나 강의뿐만 아니라 별 생각 없는 평상시 대화에서도 배우는 경우가 많다.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백화점에 쇼핑을 가서도 공부할 내용이 있다. 상품 진열, 종업원 대응, 트렌드 연구 등 느끼는 바가 많을 것이다. 호텔이나 여관에 가도 접객 서비스 등 분명 무언가 하나는 공부가 된다. 전철을 탔을 때도 주위 사람의 이야기가 귀에 들어와 참고가 되는 경우가 있다.
요컨대 멍하니 있지 말고 문제의식을 갖도록 하자.
기사원문보기 ▶ http://economy.hankooki.com/lpage/entv/200811/e200811212001539422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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