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4년 일본 사이타마에서 태어났습니다. 유치원 선생님으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일상에서 찾아낸 재미있고 아기자기한 소재로 이야기를 풀어 갑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노랫말과 동시를 쓰기도 합니다. 그림책 《울었어》, 《이가 빠졌어》들에 글을 썼습니다.

이화여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지금은 어린이책을 만드는 편집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숙제는》, 《친구를 찾습니다》들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1961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났습니다. 개구지고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표정이 잘 살아나도록 그림을 그립니다. 제34회 고단샤출판문화그림책상을 받았습니다. 그림책 《안 돼 삼총사》들에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