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초일류 기업들의 혁신 전략, 오픈 이노베이션! 삼성전자 ‘비전 2020’의 핵심 전략으로 채택!
오픈 이노베이션
원제 OPEN INNOVATION: The New Imperative for Creating and Profiting From Technology
브랜드 은행나무 | 발행일 2009년 11월 9일 | ISBN 9788956603216
사양 변형판 153x226 · 340쪽 | 가격 17,000원
분야 경제,경영/자기계발
세계 초일류 기업들의 혁신 전략, 오픈 이노베이션!
★삼성전자 ‘비전 2020’의 핵심 전략으로 채택!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석학, UC버클리 하스 경영대학원 교수
헨리 체스브로 박사가 최초로 소개한 새로운 혁신 패러다임
이제 기업 내부 자원의 혁신 노력만으로는 살아남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다.
보다 적극적이고 열린 사고로 혁신해야만 한다.
—- Key word :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
헨리 체스브로 교수가 이 책을 통해 최초로 소개한 혁신 패러다임. 과거 통제된 환경 속에서 연구 개발을 해온 닫힌 기술혁신(Closed Innovation, ‘폐쇄형 혁신’이라고도 한다)에 대비되는 개념으로, 기업 내부뿐 아니라 외부의 아이디어와 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지적 재산 활용 등을 통해 내부 혁신을 가속화하며, 기술을 다양한 경로를 통해 시장에 공급하여 수익 창출을 극대화해야 한다는 혁신 전략. ‘개방형 혁신’이라고도 하며, 이 책에서는 ‘열린 기술혁신’이라 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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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이제 당신 기업의 ‘혁신’을 혁신하라!
★ 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Good to Great)》의 저자 짐 콜린스, 서정욱 전 과학기술부 장관 추천 도서
인텔, P&G, IBM, 제록스 등 글로벌 선두 기업들의 혁신 과정 연구로 ‘오픈 이노베이션’ 개념을 최초로 소개한 세계적인 혁신 전략의 대가 헨리 체스브로 교수의 명저.
지 선정 최고의 혁신 전략서
글로벌 무한 경쟁 속에서 기업의 경영 환경은 급속도로 바뀌고 있다. 더 이상 혁신하지 않는 기업은 살아남지 못한다. 그중에서도 고도의 전문성과 지식‧경험을 요하는 기술 연구 개발(R&D) 분야는 짧아진 기술 수명, 디지털 혁명, 신기술의 출현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도 무한 경쟁 환경에 처해 있다.
과거 기술혁신의 성공 열쇠는 단일 조직 내 연구 개발 부서의 통제된 환경—닫힌 기술혁신(Closed Innovation)—에 있었다. 하지만 21세기 지식정보화 사회에서는 누구나 어디서든 엄청난 정보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고, 핵심 기술 인력의 이동 등으로 사실상 그러한 통제가 어려워졌으며, 종종 다른 기업의 기술 활용이 더 큰 경쟁력을 담보해주기도 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세계적인 혁신 전략의 대가 헨리 체스브로 박사는 기업 내부 자원의 연구 개발 및 혁신 노력만으로는 더 이상 생존하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다고 설명하며, 글로벌 선두 기업들의 혁신 과정 사례를 근거로 시대의 흐름을 타고 새롭게 부상하는 전략적 혁신 패러다임인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개념을 최초로 소개했다.
이제 기업 내부 자원의 혁신 노력만으로는 살아남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다.
보다 적극적이고 열린 사고로 혁신해야만 한다.
저자는 열린 기술혁신(Open Innovation) 패러다임의 핵심을 아래와 같이 설명한다.
“회사의 사업을 진척시키는 그 어떠한 자원에서든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이용하며, 회사의 아이디어 또한 다른 회사가 이용하게 한다. 회사를 둘러싼 지식 세계에 스스로 개방함으로써 21세기 기업은 오늘날 많은 회사의 연구 개발 활동을 약화시킨 혁신의 역설을 피할 수 있다. 그럼으로써 회사는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을 새롭게 개선하고 새로운 사업을 창출할 수 있다. 혁신적 회사의 입장에서 보면, 지식이 풍부한 요즘이 가장 좋은 기회일 것이다.” – 34~35쪽
그는 제록스사와 팔로알토 연구 센터(PARC)에서 파생한 분사들의 사례를 보여주며(1장 참조), 단일 기업(조직) 내에서 기술혁신 및 사업화가 이루어져온 전통적 패러다임인 닫힌 기술혁신의 성과 및 한계(비효율성)를 보여주며 이제는 열린 기술혁신의 시대임을 입증한다. 근래 경영 환경의 변화로 더 이상 기초 연구부터 사업화까지 단일 기업 내에서 하는 기존의 폐쇄형 구조로는 경쟁력이 위협을 받음을 설명한다.
한편 미국 현대 기술혁신사(史) 속에서 핵심인력의 이동, 벤처 캐피털 등 ‘침식 요인’을 통해 닫힌 기술혁신 패러다임이 무너지고, 세계가 지식정보화 사회로 변화하면서 열린 기술혁신 패러다임으로 전환된 과정을 보여준다.(2~3장 참조)
세계 초일류 기업들의 혁신 전략, 오픈 이노베이션!
★ 삼성전자 ‘비전 2020’의 핵심 전략으로 채택!
세계 초일류 기업들은 이미 열린 기술혁신 패러다임으로 전환하였다. 그 대표적인 사례로 생활용품 기업 P&G(프록터 앤 갬블)를 들 수 있는데, 이 회사는 1999년부터 기존 연구 개발(R&D) 개념에서 한층 더 나아간 연결 개발(C&D, Connect & Develope) 전략을 채택하여, 기업 외부 자원과의 연계 협력을 통해 획기적인 경영 성과를 이루어왔다.(27~28쪽 참조) 특히 이 책에는 인텔, IBM, 제록스, 루슨트 테크놀로지 등 첨단기술 산업의 선두 주자들의 패러다임 전환, 혁신 사례가 자세히 소개되어 있다.
국내 기업들의 관심 또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중이다. 삼성전자는 최근 2020년 매출 4,00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하는 ‘비전 2020’의 핵심 전략으로 ‘오픈 이노베이션’을 채택하였다. 또 SK텔레콤의 ‘오픈 이노베이션 서밋’ 개최, 그 외 삼성전기, LG화학, LG전선 등 여러 첨단 기업들이 이 패러다임을 적극 도입해 실행 전략을 고심 중이다. 한국공학한림원, 특허청, 지식경제부 등 정부 관련 부처와 기관은 물론, 경제연구소, 민간 연구 개발 기관, 학계의 관심도 증폭되어 각종 세미나 및 글로벌 포럼 등이 열리고 있다.
이는 수출 의존적 경제 성장을 이루는 우리나라에 글로벌 금융 위기를 돌파할 대안의 핵심이 기술혁신에 있기 때문이다. 점점 더 국제 표준에 맞는 상품 및 서비스 개발∙확보와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이 중요해지면서, 국내 고객사 및 경쟁사뿐 아니라 세계 다른 기업들과의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신기술 개발, 기술의 융합, 기술 이전 및 다양한 사업화로 수익 창출의 극대화를 추구하고 있다.
10여 년에 걸친 방대한 혁신 과정 연구의 산물
열린 기술혁신의 기본 원리와 사업 모델의 중요성
저자 헨리 체스브로 교수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오랜 현장 근무 및 컨설팅 경험을 토대로, 인텔, P&G, 루슨트, IBM, 제록스 등 세계적인 기업들의 혁신 과정을 10여 년 넘게 연구하여 이 책 《오픈 이노베이션》을 저술했다. 그는 연구 개발 및 기술혁신을 관리할 열린 기술혁신의 당위성을 다음과 같은 기본 원칙들로 논증한다.
◆ 똑똑한 사람이 모두 당신의 회사를 위해 일하는 것은 아니다.
◆ 제품을 시장에 빨리 내놓는 것보다 더 좋은 사업 모델을 갖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 기업 내외의 아이디어들을 가장 잘 활용하는 기업이 성공한다.
◆ 당신 기업의 지적 재산을 다른 회사가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도 수익을 얻어야 하지만, 당신 기업 또한 가치 있는 아이디어 및 기술은 내외부 관계없이 적극적으로 획득, 활용해야 한다.
◆ 연구 개발의 역할을 기존의 지식 창출에서 지식 중개로까지 넓혀야 한다.
저자는 제품과 서비스의 기술적 측면을 수익으로 전환할 알맞은 사업 모델(Business Model)이 없으면 기술혁신은 아무 의미가 없다고 말하며 사업 모델의 중요성을 강조한다.(4장 참조) 모든 산업의 기업들이 지식을 상업화할 수 있도록 사업 모델을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열린 기술혁신 안에서 회사의 아이디어 및 기술에 잠재된 경제적 가치가 어떻게 수익 창출로 이어질 수 있는지 방법론을 제시한다.
단순한 ‘오픈 마인드’? No. ‘죽었다 깨어나는’ 혁신 경험!
글로벌 선두 기업들의 혁신 과정을 타산지석으로 삼자
그렇다면 당신의 기업은 어떻게 혁신할 것인가? 열린 기술혁신 패러다임으로 어떻게 전환할 것인가? 이 책의 5장에서 7장까지는 닫힌 기술혁신 패러다임에서 열린 기술혁신 패러다임으로 전환하며 ‘죽었다 깨어나는’ 경험을 해야 했던 IBM의 사례(5장 참조), 애초부터 닫힌 기술혁신을 멀리하고 외부 기술을 적극 차용하며 벤처 캐피털을 활용한 인텔의 또 다른 사례(6장 참조), 그리고 “연구를 가장 잘하는 회사들이 연구로부터 이익 창출은 가장 못한다”는 일명 ‘실리콘 패러독스’의 도전에 직면했던 루슨트의 혁신 과정 사례도 자세히 소개한다(7장 참조). 각기 다른 접근 방식을 취했던 첨단기술 기업들의 혁신 사례들은 열린 기술혁신으로 전환할 필요성을 일깨워주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결코 짧지 않은 기간 동안의 실제 경험이기에 우리 기업들에게는 값으로 따질 수 없는 교훈을 안겨준다.
루슨트의 신규 벤처 그룹 사례를 통해 라이선스 계약 등 외부로의 기술 이전을 통한 사업화와 이익 창출을 볼 수 있으며, 벤처 캐피털 활용 등 다양한 사업화를 모색하여 기업의 성공을 극대화한 하나의 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지식기반 산업 시대에 중요한 지적 재산 관리에 관한 미국 기업들의 현황 조사를 통해 지식 중개 등 지적 재산 활용의 중요성을 체감하게 된다.(8장 참조) 마지막 9장에서는 아직 닫힌 기술혁신 패러다임에 있는 회사가 어떻게 열린 기술혁신으로 전환할 수 있는지 그 전략과 전술을 제공하고, 정부의 역할도 강조한다.
이 책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우리 기업들은 세계적인 기업들의 혁신 과정 및 열린 기술혁신 적용 경험을 타산지석으로 삼고, 글로벌 경쟁 시대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산‧학‧연‧관이 함께 협력하여 국가 기술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 추천사
정부, 기업, 대학 등이 기술혁신을 놓고 백가쟁명(百家爭鳴)을 하고 있다. 미국 선두 기업들의 혁신 사례 연구를 풍부하게 담고 있는 이 책은 우리 기업들도 타산지석으로 삼을 만한 혁신 전략이 담겨 있는 책이다. 옮긴이는 산‧학‧연을 통섭하며 기술혁신에 앞장서왔기에 우리나라 각계각층의 연구 개발 주체들이 꼭 읽어야 할 전략론으로서 적극 추천한다.
- 서정욱 (전 과학기술부 장관 ‧ KIST 원장 ‧ 국방과학연구소 소장)
우리나라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한 첨단 산업의 발전이 가속화되어야 한다. 저자가 미국 IT 산업 사례 연구로 찾은 해답인 이 책은 모든 제조 산업 종사자들에게 적용 가능한 좋은 지침이 될 것이다.
- 윤종용 (한국공학한림원 회장, 전 삼성전자 부회장)
헨리 체스브로는 날카로운 통찰력뿐만 아니라 실질적 도움을 주는 저술을 하는 보기 드문 재능을 지녔다. ‘혁신을 열린 시스템으로 보아야 한다’는 그의 통찰력 있는 주장은 매우 정확하다. 이 책 《오픈 이노베이션》은 학계와 산업 종사자 모두에게 값으로 따질 수 없는 가치를 안겨줄 책이다.
- 짐 콜린스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의 저자)
오픈 이노베이션 환경에서 지적 재산 관리가 기술혁신 전략의 성공을 좌우하는 열쇠임을 풍부한 사례로 보여주고 있다. 기술혁신 리더를 꿈꾸는 기업·대학의 연구자는 물론 경영을 담당하는 사람들에게도 일독을 권한다.
- 고정식 (특허청장)
우리나라의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연구 개발 혁신이 필수적인데, 오픈 이노베이션은 이 사실을 확실하게 알려준다. 우리와 같이 연구 개발 역사가 짧은 국가에서는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이 필수적이다. 많은 산학 연관 연구 개발 관계자들이 기술혁신에 오픈 이노베이션을 적용해주길 희망한다.
- 서상기 (한나라당 국회의원, 전 기계연구원장)
오픈 이노베이션은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꼭 필요한 기술혁신 전략이라고 본다. 특히 전 세계로 진출하고 싶은 중소기업인이라면 꼭 염두에 둬야 할 개념으로 일독을 적극 권한다.
- 한승일 (한국기계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 차 례
추천의 말
감사의 말
서론
1장. 제록스 팔로알토 연구소
닫힌 기술혁신의 성과와 한계
2장. 닫힌 기술혁신 패러다임
3장. 열린 기술혁신 패러다임
4장. 사업 모델
내부와 외부의 기술혁신 연결
5장. 닫힌 기술혁신에서 열린 기술혁신으로
IBM 기업의 전환
6장. 인텔의 열린 기술혁신
7장. 내부 기술로부터 신규 벤처 창조하기
루슨트의 신규 벤처 그룹
8장. 사업 모델과 지적 재산 관리하기
9장. 변화 일으키기
열린 기술혁신의 전략과 전술
옮긴이의 글
후주
색인
‘혁신을 혁신하라.’
말장난처럼 들릴 수 있지만 지금 기업의 절실한 과제는 지금까지의 혁신은 잊으라는 것이다. 그동안 기업을 이끌어온 혁신이 기술 및 생산프로세스, 조직구조 등 기업 내부의 혁신에 모아졌다면 앞으로는 이를 바꾸지 않고는 살아남기 어렵다는 인식이다.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에는 기업 밖의 새로운 정보와 기술, 아이디어에 누가 빨리 접근해 창의적인 것으로 내놓느냐가 관건이기 때문이다.
오픈 이노베이션을 처음 제안한 하버드 비즈니스스쿨 석학 헨리 체스브로 박사는 이제 기업 내부 자원의 연구개발 및 혁신노력만으로는 더이상 생존하기 어려운 시대가 됐다고 단언한다. 과거 혁신이 기술과 고도의 전문성을 통한 철저한 보안과 통제된 환경 속에서 이뤄진 것이었다면 지식정보화 사회에서는 다른 기업이나 네트워크를 통해 기술과 정보를 끌어들이는 게 경쟁력의 핵심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기사 더 보기 ▶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9/11/05/200911050048.asp
UC버클리대 하스경영대학원 교수인 저자는 이제 기업 내부 자원의 연구개발과 혁신 노력만으론 더 이상 생존하기 어려운 시대가 왔다고 판단한다.
그리고 글로벌 선두 기업들의 혁신 과정 사례를 근거로 시대의 흐름을 타고 새롭게 부상하는 전략적 혁신 패러다임인 ‘열린 기술혁신(오픈 이노베이션)’을 그 대안으로 최초로 소개한다.
기사 더 보기 ▶ http://www.newdaily.co.kr/html/article/2009/11/04/ARTnhn35799.html
‘혁신을 혁신하라.’
말장난처럼 들릴 수 있지만 지금 기업의 절실한 과제는 지금까지의 혁신은 잊으라는 것이다. 그동안 기업을 이끌어온 혁신이 기술 및 생산프로세스, 조직구조 등 기업 내부의 혁신에 모아졌다면 앞으로는 이를 바꾸지 않고는 살아남기 어렵다는 인식이다.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에는 기업 밖의 새로운 정보와 기술, 아이디어에 누가 빨리 접근해 창의적인 것으로 내놓느냐가 관건이기 때문이다.
오픈 이노베이션을 처음 제안한 하버드 비즈니스스쿨 석학 헨리 체스브로 박사는 이제 기업 내부 자원의 연구개발 및 혁신노력만으로는 더이상 생존하기 어려운 시대가 됐다고 단언한다. 과거 혁신이 기술과 고도의 전문성을 통한 철저한 보안과 통제된 환경 속에서 이뤄진 것이었다면 지식정보화 사회에서는 다른 기업이나 네트워크를 통해 기술과 정보를 끌어들이는 게 경쟁력의 핵심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기사 더 보기 ▶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9/11/05/200911050439.asp
"똑똑한 사람이 모두 당신 회사를 위해 일하는 것은 아니다. 제품을 시장에 빨리 내놓는 것보다 더 좋은 사업 모델을 갖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기업 내외의 아이디어들을 가장 잘 활용하는 회사가 성공한다. 당신 기업의 지식재산권으로 수익을 얻는 것 뿐만 아니라 가치 있는 아이디어와 기술을 적극적으로 획득하고 활용하라.연구 개발의 역할을 기존의 지식 창출에서 지식 중개로까지 넓혀라."
《오픈 이노베이션》의 저자 헨리 체스브로의 말이다. 그는 제품과 서비스의 기술을 수익으로 전환할 알맞은 사업 모델이 없으면 기술혁신은 의미가 없다면서 이젠 "열린 기술혁신(오픈 이노베이션)"으로 부를 창출하라고 강조한다
기사 더 보기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110581231
저자는 열린 기술혁신(Open Innovation) 패러다임의 핵심을 아래와 같이 설명한다.
회사의 사업을 진척시키는 그 어떠한 자원에서든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이용하며, 회사의 아이디어 또한 다른 회사가 이용하게 한다. 회사를 둘러싼 지식 세계에 스스로 개방함으로써 21세기 기업은 오늘날 많은 회사의 연구 개발 활동을 약화시킨 혁신의 역설을 피할 수 있다. 그럼으로써 회사는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을 새롭게 개선하고 새로운 사업을 창출할 수 있다. 혁신적 회사의 입장에서 보면, 지식이 풍부한 요즘이 가장 좋은 기회일 것이다.
기사 더 보기 ▶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761
오픈 이노베이션 = 헨리 체스브로 캘리포니아대(버클리) 경영대학원 교수가 말하는 "개방형 혁신". 김기협 옮김.
저자는 기업 내부에서만 닫힌 채로 혁신하던 시대는 지났으며 외부 아이디어와 기술을 도입하고 지적 재산을 활용하는 등 수익 창출을 극대화할 수 있는 열린 혁신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기사 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02961585&
늘날 혁신 그 자체는 더 이상 "혁신적"이지 않은 현실이 됐다.
너도 나도 혁신을 외치고 있지만 정작 혁신의 효용성을 살리지 못하고 뒤쳐진 기업은 헤아릴 수 없다. 그 동안 기업을 이끌어왔던 혁신은 기술, 생산프로세스, 조직구조 등 기업 내부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하지만 새로운 정보와 기술, 아이디어가 넘쳐나는 지금은 혁신 그 자체도 혁신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게 저자의 생각이다.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석학이자 UC버클리 대학교 하스 경영대학원 교수인 헨리 체스브로는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해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킨 주인공이다.
그가 말하는 "오픈 이노베이션"은 과거 통제된 환경 속에서 연구 개발을 해온 "닫힌 기술혁신(closed innovation)"에 대비되는 개념.
기사 더 보기 ▶ http://economy.hankooki.com/lpage/entv/200911/e2009110617315394220.htm
△오픈 이노베이션(헨리 체스브로)=기업 내부 자원의 연구 개발 및 혁신 노력만으로는 더 이상 생존하기 어려운 시대. 저자는 글로벌 선두 기업들의 혁신 사례를 근거로 새롭게 부상하는 전략적 혁신 패러다임을 제시한다(은행나무·1만7000원).
기사 보기 ▶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1375896&cp=nv
기업 부설 기술연구소는 찬밥 취급 받을 때가 많다. 위기가 닥치면 우선적으로 구조조정 대상이 되는 곳이다. 실제로 외환위기 직후 상당수 연구소가 문을 닫거나 연구원들이 쫓겨났다. 회사 수익에 별로 기여하지 않으면서 돈만 많이 쓴다는 인식 탓이었다.
기사 더 보기 ▶ http://news.joins.com/article/aid/2009/11/07/3532169.html?cloc=olink|article|default
기술혁신 꿈꾸는가? 외부와 소통하라
오픈 이노베이션/헨리 체스브로 지음·김기협 옮김/340쪽·1만7000원·은행나무
과거에 기업들은 조직 내 연구개발(R&D) 부서를 통제된 환경 아래 놓고 기술혁신을 꾀했다. 이른바 ‘닫힌 기술혁신(Closed Innovation)’이다. 하지만 누구나 막대한 정보를 활용할 수 있게 된 21세기 지식정보 사회에서 이런 식의 기술혁신은 더는 통하지 않는다고 저자는 말한다.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대 하스 경영대학원 교수인 그는 ‘열린 기술혁신(Open Innovation)’을 제시한다. 기업 내부뿐 아니라 외부의 아이디어와 기술을 도입하고, 또 외부로 자사의 아이디어와 기술을 제공하는 것을 뜻한다. 저자는 “지식 세계에 스스로를 개방함으로써 혁신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인텔, 제록스 등 세계적 기업들의 오픈 이노베이션 사례를 소개한다. P&G가 1999년 채택한 연결개발(C&D·Connect & Development) 전략은 그 가운데 하나다. 기존의 연구개발 개념을 확대해 기업 외부 자원까지 활용하는 전략이다.
기사 보기 ▶ http://news.donga.com/3/all/20091107/23938137/1
기사 더 보기 ▶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09110717382334563&outlink=1
“글로벌 무한경쟁에서 기업과 구성원이 살아남으려면 ‘혁신을 혁신하는 열린 원칙’으로 전진해야 한다.”
미국 하버드대 비즈니스스쿨 교수를 지낸 헨리 체스브로 UC버클리대 하스경영대학원 교수는 저서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을 통해 이렇게 강조했다. 출판사 은행나무를 통해 최근 국내에 소개된 그의 저서는 미국의 경영학계뿐만 아니라 산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에 따르면 과거 기술 혁신의 성공 열쇠는 단일 조직 내 연구 개발 부서에서 획기적인 기술을 얼마나 통제된 환경에서 개발하느냐, 즉 ‘닫힌 기술 혁신’에 있었다.
기사 보기 ▶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9110901032330136004
“이제 기업 혼자만의 힘으로 혁신하던 시대는 지났다. 당신 기업의 ‘혁신’을 혁신하라!”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석학이자 UC버클리대 하스 경영대학원 교수인 헨리 체스브로 박사는 “기업 내부 자원의 연구 개발 및 혁신 노력만으로는 더 이상 생존하기 어려운 시대가 됐다”고 짚는다. 시대의 흐름을 타고 새롭게 부상하는 전략적 혁신 패러다임인 ‘오픈 이노베이션’ 개념을 소개한다.
오픈 이노베이션
헨리 체스브로 / 은행나무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오랫동안 근무한 저자가
세계 초일류 기업의 혁신에 대해
10여 년간 연구해 저술한 ‘오픈 이노베이션’입니다.
인텔, IBM, 제록스 등
첨단 기술 산업을 이끄는 기업의 사례를 통해
세계 초일류 기업의 혁신 전략인
오픈 이노베이션에 대해 세부적으로 소개합니다.
- 조선닷컴 영상뉴스
‘오픈 이노베이션’ 패러다임을 최초로 소개한 책이다. 저자는 기업의 혁신을 위해 보다 열린 사고로 조직 안팎의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자체 기술을 경쟁사에 라이선스 계약하며 사내 신규 벤처 같은 다양한 사업화를 모색함으로써 수익 창출의 효율을 높이고 기업의 부가가치를 극대화하는 ‘열린 기술혁신’을 소개한다. 은행나무 펴냄. 1만7000원
<오픈 이노베이션>
헨리 체스브로 지음 김기협 옮김 / 은행나무
세계 초일류 기업들의 혁신전략은 폐쇄형에서 개방형으로 진화하고 있다.
통제된 환경 속에서 연구개발을 통해 혁신을 이루기에는 세상이 너무 변해버렸다.
지식정보화 사회에서는 누구나 어디서든 고급정보를 취득할 수 있으며, 핵심 인력의 이동이 자유롭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업 내 정보뿐만 아니라 외부의 아이디어와 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지적 재산 활용 등으로 내부 혁신을 가속화해 수익을 극대화해야 한다. 바로 오픈 이노베이션이다.
"컴퓨터 회사였던 IBM이 세계적인 서비스 기업으로 성장하게 된 것은 개방형 혁신을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개방형 혁신은 기업 단위에서뿐만 아니라 국가나 지역단위에서도 충분히 적용 가능하다.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개방형 혁신을 받아들이는 것이 필요하다."
개방형 혁신의 대가인 헨리 체스브로 미국 UC버클리대 교수(사진)는 20일 계명대에서 열리는 `광역 R&D 개방형 혁신 국제콘퍼런스`에 주제 발표자로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교육과학기술부 주최,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이 주관하고 매일경제신문사가 후원한다.
기사 더 보기 ▶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9&no=597353
개방형 기술혁신은 외부의 아이디어나 기술을 도입하는 "안으로 열린" 개방과 내부의 기술 및 지식 자산을 외부로 내보내는 "밖으로 열린" 개방으로 구분된다.
국내 오픈 이노베이션 도입은 아직 초기단계나, 최근 IBM 등 글로벌 기업들도 이같은 개방형 기술혁신을 통해 글로벌 기술경쟁 대응과 시장선점을 가속화하고 있다.
헨 리 체스브로 교수는 19일 신라호텔에서 개막된 "오픈 이노베이션 기술사업화 국제 컨퍼런스" 기조연설을 통해 "주로 첨단 대기업의 혁신시스템으로 시작된 오픈 이노베이션이 중소기업과 공공기관 등 다양한 형태의 혁신활동에 확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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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개방형 기술혁신(Open Innovation) 확산을 위한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베스트프랙티스(best practice)의 국내 도입가능성을 모색하는 국제컨퍼런스가 열린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09 오픈이노베이션 기술사업화 국제컨퍼런스"가 19, 20일 이틀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개 방형 혁신을 의미하는 오픈 이노베이션은 기술개발과 사업화 과정에서 다양한 외부 기술자원을 활용하고 외부기관과 협력함으로써 R&D의 효율성과 사업화 성과를 극대화하는 전략. 외부의 아이디어나 기술을 도입하는 "안으로 열린" 개방과 내부의 기술 및 지식 자산을 외부로 내보내는 "밖으로 열린" 개방으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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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방문한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ㆍ개방형 혁신)의 창시자인 헨리 체스브로(사진) 미국 버클리대 교수는 1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기자와 만나 "한국은 과학ㆍ수학ㆍ기술 부문에서 교육 수준이 높고 연구개발(R&D) 투자 비중도 크지만 개선해야 할 점도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제도와 환경개선이 이뤄지면 중소기업 혁신 시스템도 자연히 강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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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워낙 빨리 바뀌다보니 기업들이 자체 연구소만 활용해서는 시장이 변하는 속도를 앞질러 기술혁신을 이루기 힘든 시대가 됐다. 그래서 선진 기업들이 택한 것이 ‘개방형 기술혁신(Open Innovation)’이다. 대학·연구소·벤처기업 등 외부 역량까지 혁신에 총동원하는 것이다.
이런 흐름을 짚어보기 위해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09 오픈 이노베이션 기술사업화 국제 콘퍼런스’가 19~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고 있다. 오픈 이노베이션이라는 개념을 처음 만든 헨리 체스브로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버클리 캠퍼스 경영학과 교수가 기조연설자로 참석했다. 체스브로 교수와 임채민 지식경제부 차관, 김용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이 개방형 혁신의 세계적 추세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사회는 박우규 SK경영경제연구소장이 맡았다.
▶박우규 소장=개방형 기술혁신의 효과와 최근 동향부터 얘기를 풀어나가야 할 것 같다.
▶ 체스브로 교수=미국 통신장비업체인 루슨트테크놀로지와 시스코시스템스를 보자. 1990년대 루슨트는 벨연구소라는 유명한 자체 연구소를 갖고 있었다. 반면 시스코시스템스는 같은 시기 유망한 기술을 가진 150개 벤처를 인수합병(M&A)했다. 내부가 아니라 외부에서 혁신 역량을 찾았다. 성장 속도는 시스코가 훨씬 빨랐다. 이런 게 개방형 혁신의 효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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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기업경영의 역사에서 결정적인 진보 가운데 하나는 연구소 설립이다. 연구개발(R&D)을 담당하는 독립기구인 연구소는 독일의 화학 산업에서 시작되었고 미국의 위대한 발명가이자 사업가인 에디슨에 의해 자리 잡았다. GE,AT&T,제록스 등 초우량 기업들은 저마다 자신만의 상업용 연구소를 기업 내에 설립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과학 지식들을 사업화하는 데 성공했다. 발명 특허는 선두 기업들의 전유물이자,경쟁자들을 물리치는 탄탄한 진입장벽의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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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 이노베이션
= 혁신연구의 세계적인 석학인 저자는 "21세기 혁신은 기업 혼자의 힘이 아닌 외부 파트너의 힘으로 이루어지는 형태로 바뀐다"고 주장한다. 기업 혼자의 힘으로 비밀스럽게 연구개발을 진행해 공개하는 `클로즈드 이노베이션`의 기능은 이미 다했다는 것. 대신 기업 내부 자원은 물론 기업 밖에 있는 수많은 지식자원을 회사의 자원처럼 효율적으로 활용해 혁신을 이끌어내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제시한다. 헨리 체스브로 지음. 김기협 옮김. 은행나무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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