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변화시키는 네트로피, 이것은 혁명이다!

네트로피

무기력한 나를 벗어나 최고의 나를 만나다

지음 한지훈

브랜드 은행나무 | 발행일 2015년 7월 20일 | ISBN 9788956603353

사양 변형판 150x215 · 280쪽 | 가격 12,000원

분야 경제,경영/자기계발

수상/선정 2010년 국민독서문화진흥회 우수 추천도서 2015 개정판

책소개

하루 10분, 잃어버린 꿈을 위해 실천하는 시간

인생이 즐거워지고 새로운 나를 경험하는 기적이 시작된다!

‘모티브 브릿지’ 한지훈 강사가 전하는 최고의 동기부여 탐구서

 

‘공부를 열심히 하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는 뭘까?’ 누구나 이런 고민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수많은 공부법 관련 도서들이 여러 가지 방법을 제시하고 있지만 정작 자기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기란 분명 어려운 일이다. 이러한 고민 끝에 결국 공부를 포기하기도 하고, 시행착오를 거쳐 자기만의 공부법을 찾아내기도 하지만 사실 근본적인 문제는 잘못된 공부 습관에 있다.

이런 고민을 안고 있는 수험생들의 잘못된 공부 습관을 잡아주고 올바른 공부를 할 수 있게 이끌어주는 《네트로피》(은행나무刊)가 출간되었다. 네트로피(negative entropy)란 말 그대로 ‘모든 물질은 긍정적인 상태에서 부정적인 상태로 간다’라는 엔트로피의 반대 개념이다. 엔트로피라는 물리학 법칙을 공부에 적용시킨 저자는 네트로피 상태를 지향함으로써 수험생들의 심리와 두뇌를 최적의 공부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인기 팟캐스트 진행자이자 동기부여 전문가인 저자는 열심히 공부하는 듯 보이나 만족할 만큼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들은 대부분이 엔트로피 지수가 높다는 점에 착안하여 네트로피 학습 이론을 정립했다. 엔트로피 상태에서는 공부에 관한 관심과 집중도가 낮아지게 되므로 빨리 이 상태를 벗어나게 만들어 학습의 몰입도를 높이는 것이 네트로피 학습법의 본질이다.

1장과 2장은 엔트로피와 네트로피에 대한 이론 설명, 3장과 4장은 네트로피 단계로 진입하기 위한 실천적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자신의 엔트로피 상태를 측정할 수 있는 테스트와 남학생과 여학생을 위한 각각의 맞춤 공부법 등이 수록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공부에 대한 의지만 있다면 쉽게 실생활에 적용해 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네트로피 상태가 최적의 공부 환경을 만든다
공부를 하기 싫어하거나 공부가 두렵다면 그것은 엔트로피 상태라고 정의할 수 있다. 공부를 잘하기 위해선 반(反) 엔트로피, 즉 네트로피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물이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자연의 법칙을 무시할 수 없듯이 만약 우리의 뇌가 엔트로피 상태에 놓여 있다면 작은 유혹에도 쉽게 굴복하며, 순간의 쾌락만을 찾게 된다. 따라서 엔트로피 상태에서는 어느 누구도 공부를 잘 할 수 없다. 만약 지금 공부에 집중할 수 없고 주위가 산만하다면 자신이 엔트로피 상태가 아닌지 한 번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반대로 네트로피 상태에서는 온전히 공부에 몰입할 수 있다. 네트로피 상태로 가는 것은 집을 치우는 것과 같다. 한 번 어지럽혀진 집을 치우지 않고 방치하면 나중에 더 많은 수고를 들여 치워야 하지만 즉시 청소를 하면 관리가 쉬워지는 것과 같은 논리이다. 공부를 하기 위한 주변 정리와 안정된 습관을 들여놓고 계속해서 시행해 나간다면 어떤 유혹에도 굴하지 않고 공부에 몰입할 수 있다. 청소를 하다보면 어느 순간 청소에 집중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듯이 공부 역시 머릿속을 정리하는 기분으로 꾸준히 차근차근 해나가면 어느 순간 몰입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20년 후, 드림 소사이어티 시대를 준비하며 공부하라
공부는 단기 레이스가 아니다. 좋은 대학에 들어가는 것이 결코 인생의 최종 목표가 될 수 없다. 공부는 자기 자신을 성장시키는 원동력이어야 하며 미래의 원대한 꿈을 이루기 위해 갖춰야 할 필수적인 요소인 것이다. 따라서 지금의 수험생들은 장기적인 안목을 갖추고 공부해야 한다. 그들이 미래의 추축이 될 20년 후에 성공하는 것을 목표로 공부한다면 지치지 않고 최고의 자신을 완성해 나갈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다가오는 미래는 드림 소사이어티 시대가 될 것이며 이를 위해 창의력을 길러야 한다고 말한다. 창의력은 결코 틀에 박힌 공부 속에선 길러질 수 없으며 합리적 낙관주의를 갖춘 네트로피 상태에서 최적으로 발현될 수 있다.

수험생이 공부를 하는 데 있어 또 하나 경계해야 할 것은 바로 걱정과 불안이다. 당장 눈앞의 시험만을 걱정한 나머지 공부에 집중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그러나 이 책은 대부분의 걱정과 불안은 현실화되지 않으며 엔트로피 상태에 지속적으로 놓일 경우 공부에 집중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 학습 능력이 떨어진다고 경고한다.

미래의 성공을 약속하는 네트로피
네트로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우선 끊임없이 책을 읽어야 한다. 다량의 독서는 우리 마음의 불안을 잠재우고 지식을 축적시켜 무의식적으로 최선을 선택을 할 수 있게끔 이끈다. 더불어 인생의 최종 목표를 세우고 생활습관을 수정한다면 쉽게 네트로피 상태로 진입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텔레비전, 게임, 만화책, 웹서핑, 무의미한 만남을 가급적 금하고 분노와 의심, 거짓말을 삼가야 한다. 그렇게 해도 엔트로피 상태를 벗어나기가 쉽지 않다면 책을 읽거나 산책을 함으로써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가 있다.

■추천사

이 책을 처음 접하고 느낀 점은 한마디로 감탄 그 자체였다. 삶의 의미를 공부에 둔다는 것은 참으로 멋진 일이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명확히 인식할 수 있었다. 책을 처음 펼쳐서 끝까지 읽는 동안 한순간도 눈을 뗄 수가 없었다. 그것은 다름 아닌 나의 문제점에 대한 너무도 현실적인 해결방안들을 제시해주고 있었기 때문이다. 《네트로피》를 통해 공부에 대한 의지를 다시 찾을 수 있었으며, 인생의 참의미를 알게 되었다. 물리학 법칙을 활용해서 기발한 공부법을 만들어낸 작가의 상상력에 박수를 보낸다.
-유일환(언론인)

작가 소개

한지훈 지음

유행이 지난 실존주의 철학을 사랑한다. 그래서 그는 니체처럼 평생 삶의 원초적 불안감을 간직하고 살아간다. 불안(Entropy)은 그를 변화시키는 평생 친구이자 자랑이다. 불안하기에 책을 읽어야 했고 글을 써야 했다. 어쩌면 숙명적으로 글쟁이가 될 수밖에 없었을지도 모른다. 삶에 대한 미칠 것 같은 부끄러움과 습관적 열등감으로 철학, 심리학, 문학에 지독하게 심취했다.

그는 특별히 의미 있는 글과 말을 원한다. 그의 글에는 분명 사람을 바꾸는, 지독하고 질서(Netropy) 잡힌 힘이 있다. 현재 팟캐스트 ‘모티브 브릿지’를 운영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질서와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저서로 《실전에 강한 자기 긍정 학습법》 《야생적 창조》 《네트로피》《네트로피 2.0》이 있으며, 《운명에 대한 지독한 사랑(가제)》을 출간 준비 중이다.

* 홈페이지 : http://www.netropy.kr

* 팟캐스트 : http://www.podbbang.com/ch/8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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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서평
[교육관련] 네트로피 外
출처: 포커스
▶네트로피(한지훈 지음, 은행나무) 네트로피란 ‘모든 물질은 긍정적인 상태에서 부정적인 상태로 간다’는 엔트로피의 반대 개념. 저자는 엔트로피 상태에서는 공부에 관한 관심과 집중도가 낮아지게 되므로 빨리 이 상태를 벗어나게 만들어 학습의 몰입도를 높이는 것이 네트로피 학습법의 본질임을 설명한다.
네트로피
출처: 독서신문
[독 서신문] 공부를 열심히 하는데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경험을 가진 사람을 위해 출간된 작품으로 자기자신에게 맞는 공부방법을 찾도록 도움을 주는 책이다. ‘네트로피’란 모든 물질은 긍정적인 상태에서 부정적인 상태로 간다는 엔트로피의 반대개념으로 저자는 네트로피 상태를 지향해야 수험생들의 심리와 두뇌를 최적의 공부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학습법 전문가인 저자는 열심히 공부했음에도 불구하고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경우는 엔트로피 지수가 높은 경우가 많다며 네트로피 학습법의 본질에 대해 다루고 있다.

■ 네트로피
한지훈 지음 | 은행나무 펴냄 | 278쪽 | 12,000원
[책마을]공부 열심히 해도 성적은 왜 바닥
출처: 한국경제
공부를 열심히 하는데 왜 성적이 오르지 않을까. 학습법 전문가 한지훈씨는 \\\\\\\\\\\\\\\"엔트로피 지수가 높기 때문\\\\\\\\\\\\\\\"이라고 분석한다. 그는 엔트로피 상태를 공부하기 싫은 상태로 정의하고,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공부하기 좋은 네트로피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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