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커리어’ 대표 컨설턴트 7인이 뭉쳤다! 비전 수립부터 프로 직장인으로 거듭나기
커리어 취업백과사전
취업포털 "커리어" 대표 컨설턴트와 함께 한 권으로 끝내는 취업의 A to Z
취업의 ‘취’ 자도 모른다…… 알짜 정보만 콕콕 알려주는 취업 과외, 어디 없을까?
‘커리어’ 컨설턴트 선생님들의 친절한 취업 과외!
취업하고자 하는 이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고 있는 취업포털 ‘커리어’의 대표 컨설턴트 7인이 《커리어 취업백과사전》(은행나무刊)을 출간했다. 비전 설정, 취업 전략을 위한 정보 수집하기, 이력서 및 입사지원서 쓰기, 이미지 메이킹하기, 면접 돌파하기, 본격적인 회사 생활까지 취업 전 단계의 알짜배기 노하우와 정보만을 담았다.
이 책은 취업 컨설턴트들이 오랜 취업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취업 장벽에 부딪힌 4명의 가상인물을 취업준비 단계별로 지도해 주는 스토리텔링 형식의 취업 실용서이다. 서로 다른 유형의 취업준비생 캐릭터들의 에피소드를 각 장마다 배치해서, 독자가 캐릭터에 자신을 이입시키며 취업 전략을 세우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꾸몄다. 저자인 취업 컨설턴트들의 풍부한 현장경험을 기반으로 현장접목형의 내용을 충실하게 실었다.
어떤 직장을 목표로 해야 하는지, 자기소개서는 어떻게 쓰는지, 면접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취업의 기초부터 막막한 취업 준비생을 위한 실용서로, 책장을 넘길 때마다 개인 컨설팅을 받는 것처럼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이 책 한 권이면 취업이 끝난다!
취업의 전 단계를 다룬 ‘취업백과사전’
취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이력서를 잘 쓰거나 면접 한번 잘 봐서 될 일이 아니다. 비전 설정부터 최종 면접까지 취업의 전 단계는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이 책은 취업 전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집합하여, 기존의 취업관련 서적들처럼 구직 기술의 나열이 아닌 취업준비와 실행, 경력개발에 이르기까지 커리어(Career)의 첫 단추인 취업을 잘 꿸 수 있도록 구직의 전 과정을 아우르고 있다. 또한 이 책은 취업 실용서인 동시에 취업 준비생의 워크북(Work Book)이기도 하다. 취업 준비를 위한 마인드맵과 취업 계획표 등 실제로 독자가 직접 작성해 보는 표를 곳곳에 배치하여 책을 읽으며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각 장마다 실제 상담 사례와 취업에 성공한 선배들의 수기까지 수록되어 있어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은 일곱 가지 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첫 번째는 취업 준비 단계로, 취업 준비생의 과거 성취 경험을 토대로 자신만의 강점을 찾을 것을 주문하고 있다. 더불어 지원하고자 하는 분야의 직무를 철저히 분석하는 것이 취업의 첫걸음이라고 말한다. 두 번째는 취업 전략 단계로 취업에서 정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준다. 인맥, 취업사이트, 최신 스마트폰의 취업 관련 앱까지 모든 방면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최신 방법과 활용 사례를 제시한다. 세 번째는 이력서를 쓰기 위한 경력을 구체화하는(스토리텔링) 단계로, 이력서는 단순한 학력과 경험의 나열이 아닌 구직자의 매력적인 면모를 돋보이게 하는 스토리가 있어야 함을 지적한다. 네 번째는 입사지원서 작성 단계로 인사담당자 눈에 띌 수 있는 이력서 쓰기 노하우를 전수한다. 또한 취업준비생 초보라면 곧잘 실수하는, 하지만 취업에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디테일한 부분들을 분석한다. 입사지원서를 보내는 이메일 주소는 어떠해야 하는지, 영문 이력서는 어떻게 등록해야 하는지 등의 세심한 부분까지 팁을 일러 준다. 다섯 번째 이미지 메이킹 단계는 외모가 경쟁력인 시대에서 능력이 아닌 외모 때문에 취업에 번번이 실패하는 구직자들을 위한 조언을 담았다. 여섯 번째는 면접 전략 단계로 일반 면접에서부터 영어 면접, 프레젠테이션 면접까지 면접 형식에 따른 효과적인 대응법을 꼼꼼하게 분석했으며 황당한 면접 질문에 대답하는 방법까지 실었다. 마지막 일곱 번째는 성공적인 직장생활 편으로 신입사원이 해야 하는 일과 상사와 트러블 없이 직장 생활하는 법, 직장인의 자기계발까지 다뤘다.
취업과 꿈은 동일한 단어여야 한다
취업 컨설팅의 절대 강자 ‘커리어’ 컨설턴트가 응원한다!
HR 종합전문회사인 ‘커리어’는 취업 컨설팅을 위한 전문 컨설턴트 100여 명이 소속되어 있어 진로지도에서 취업지원까지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HR 컨설팅 업계의 최대 인력규모이다. ‘커리어’의 컨설턴트가 목표하는 바는 단순한 취업 성공이 아니라, 구직자의 성향과 능력에 맞는 비전을 설정하게 하고 이에 따른 성공적 취업을 지원하는 일이다. 이 책의 저자 대표는 머리말에서 청년취업자 중 1년 미만의 조기퇴직자가 무려 50%(2010년 대한상공회의소의 조사)임을 지적하며 구직자 자신만의 장기적인 꿈을 목표로 설정할 것을 강조한다. 그리고 취업을 그 꿈을 달성하기 위한 단계로 인식하고 달려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취업 준비생의 초기 목표부터 다잡아주는 책이면서 취업의 마지막 단계라고 할 수 있는 회사생활, 더 나아가 이직에 관한 부분까지 세심하게 다룸으로써 진정한 취업 성공의 효과적인 길을 제시한다. 부록으로 청년 구직자들이 선호하는 주요 대기업의 기출 면접질문을 수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