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용

인터넷사이트 ‘줌마네(www.zoomanet.co.kr)’와 오프라인 모임(자유기고가 강좌 등)에서 만난 사이. 김미경은 ’82학번(불어불문학), 조은주는 ’86학번(경제학), 홍미용은 ’88학번(역사학, 대학원은 영화전공)으로 모두 80년대에 입학, 수학한 ‘아줌마 386세대’다. 세 사람 모두 결혼했고, 모두 10대의 자녀를 두고 있다.
김미경은 잡지사 기자로, 홍미용은 ‘한살림’ 지부 상근 근부로, 조은주는 이벤트 관련 회사 기획업무 등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고, 세 사람 모두 잡지, 사보, 지역 신문 등에 기획기사, 인터뷰, 탐방기사 등을 기고하면서 자유기고가로 활동했다.
현재 잡지, 사보 등에 자유기고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밥퍼! 안퍼!》(3인 공저 참가), 《강남아줌마가 말하는 강남부자 이야기》(조은주 공저) 등의 저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