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 마치코 Machiko Fuji 1950년에 태어났고, 도쿄여자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했어요. 1984년 <어린이와 함께>라는 작품으로 아동문학상을 받은 뒤 첫 작품 《꼬마 마녀 까미》를 썼지요. 아이들에게 들려줄 좋은 이야기를 짓기 위해, 지금도 어릴 적의 순수한 마음을 간직하고자 애쓰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