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청년이 살인자로 태어나는 과정을 그린
‘악인의 탄생기’라고 할 수 있어요.
_<종의 기원>의 정유정 작가
<28>이후 3년, 오래 기다리셨죠~ 이제 그 기다림의 시간은 끝났습니다. 기나긴 기다림의 끝에 정유정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종의 기원>이 출간되어 드디어 다음 주부터 서점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내일(5/14)은 전국 서점 발매에 앞서 <종의 기원>을 가장 먼저 만나보실 수 있는 작가 사인회가 진행되는 날이니 달력에 체크 해두셔야겠죠??
<종의 기원> 출간 기념 사인회에 오시는 분들은 초판 양장본 에디션 구매와 함께 <종의 기원> 펜트레이(선착순 증정)를 선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일시: 5월 14일(토) 오후 1시
●장소 교보문고 광화문점 종로 출입구
침착해~ 침착해~ 이제 읽어볼 수 있어
정유정 작가의 컴백 날짜, 신작 <종의 기원>의 첫 문장과 표지 공개, 그리고 편집 후기까지. 실시간으로 은행나무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독자님들께 <종의 기원>과 관련된 따끈한 정보를 쏙쏙 전해드렸었는데요. 주변에서는 감질난다며 소리치시기도 하셨는데~이제는 더는 애태우지 않아도 됩니다. 대신에… “밤새워 읽을 준비 되셨나요?” (예에!!)
얼마나 많은 독자 여러분이 정유정 작가의 신작을 기다려오셨는지, 예약 판매 증정품인 펜트레이가 빠르게 소진되는 것을 보면서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에 부응해 작은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정유정 작가의 신작을 기다려주신 독자분들이라면 가슴에 그녀의 작품 속 명문장 하나씩은 갖고 있는 거잖아요? (누구나 가슴에 삼천 원쯤은 있잖아요)
정유정 신작 <종의 기원> 출간 기념 이벤트
“내 가슴 속에 남은 정유정 소설의 명문장은?”
●이벤트 참여 방법
아래 이미지를 클릭한 뒤, 정유정 소설(<종의 기원>, <28>, <7년의 밤>, <내 심장을 쏴라> 중 택1)의 명문장을 남긴다.
(예: 내겐 신이 나를 구원하지 못하게 할 자유가 있네. 내가 기다리는 건 구원이 아니라 운명이 나를 놓아주는 때야. 삶으로부터 온전히 자유로워지는 순간… _<7년의 밤> 중)
●이벤트 참여 기간
2016.5.13(금)~5,18(수)까지
: 5.20(금) 당첨자 개별 알림 및 은행나무 블로그 발표
●추첨을 통해 <종의 기원> 펜트레이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