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조교수
서울대학교에서 「자료적 특성으로 본 계녀가류 규방가사의 주제구현 방식」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조선의 글 쓰는 여자들』 (공저)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 「합천 화양동 파평윤씨가 규방가사의 이본 연구」 「『여자가』에 수록된 규방가사와 언간독의 구성과 의미」 「가사 〈오륜가라〉의 창작 목적과 의미」 등이 있다. 현재는 과거의 여성들이 남긴 필사본과 그 안에 담긴 노래를 연구하며, 그 속에 깃든 인간과 사회를 탐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