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 사학과 부교수
성균관대학교에서 「조선후기 양반층의 친족 네트워크」로 박사학위를 받고 족보, 호적, 방목 등을 이용한 사회사, 가족사, 역사인구학 연구를 수행 중이다. 저서로 『입양, 조선시대 양반층의 아들 교환』 『조선왕조 호적, 새로운 연구방법론을 위하여』(공저)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 「18~19세기 향리 가계의 신분 유지와 상승-대구 달성서씨의 과거 합격자 배출」 「조선후기 족보와 호적 속 兩亂의 흔적–역사인구학 자료로서의 한계와 가능성」 「임진왜란 被擄人과 逃還人들의 흔적을 찾아서–17세기 초 호적으로부터」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