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신경과학자이자 감정생물학 분야의 전문가이다. 인지신경생물학이라는 신흥 분야의 개척자인 그는, 지난 10년 동안 감정의 진화에 관한 연구 성과를 주요 과학지들에 발표함으로써 새로운 분야의 터를 닦는 저명인사로 올라섰다. 그는 하버드 대학 특별 연구원과 유타 대학 조교수를 거쳐, 현재 화이자 글로벌 연구개발의 글로벌 성과 연구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정신, 스트레스, 감정(Mind, Stress and Emotions)》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