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링으로 힐링하라 제1강

인문학, 사랑을 비틀다

지음 안하림

브랜드 은행나무 | 발행일 2015년 11월 20일 | ISBN 9788956609522

사양 변형판 152x215 · 372쪽 | 가격 14,000원

분야 비소설

책소개

잃어버린 마음을 찾아가는

인문적 사유와 성찰, 사랑으로 응답하다!

우리 안에서 우리의 본질을 이루고 있는 심연을 마주하는 길,

진정한 마음 찾기의 안내서

 

상처받은 이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행복한 변화를 위해 자신의 스토리를 만들고 실천하기 위한 제안을 담은 책 《스토리텔링으로 힐링하라》를 통해 온·오프라인 ‘인문학 뇌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는 작가 안하림의 두 번째 에세이. 신작 《인문학, 사랑을 비틀다》는 사랑에 대해 우리가 가져 왔던 고정관념을 깨고 인문적 사유와 성찰을 통해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깨닫고 잃어버린 마음을 찾아가는 방법을 담은 책이다.

그동안 소설과 에세이 등을 통해 끊임없이 인간의 사랑과 행복에 관해 질문해 온 저자는 특히 이번 책에서 인간의 심연에 놓인 본질적이고 묵시적이며 형이상학적인 사랑과 마음에 주목하며, 이를 인문적 시각으로 분석해 설명함으로써 실생활에서 누구라도 쉽게 배우고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은 좁은 의미의 힐링이나 근시안적인 자기계발형 메시지 전달에 머물지 않는다. 저자는 먼저, 자신과 주변을 둘러싼 관계에서 생기는 상처를 치유하는 ‘힐링’과 그것을 통해 자기 내면을 마주하고 사랑으로 자신감을 회복하는 진정한 ‘자기계발’이 구체성을 띤 삶 속에서 필요한 이유를 깊이 있게 성찰한다. 그다음 다양한 문헌과 사례를 들어 그 실현 방법을 저자의 오랜 명상 훈련과 통찰이 녹아든 독특한 시각으로 풀어낸다.

 

“사랑을 아는 자는 이미 유토피아에 살고 있는 것이다”

진정한 내면의 변화를 바라면서도 혼란스러워하는 이들에게 저자는 인문학이 해답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우리 안에서 우리의 본질을 이루고 있는 사랑과 마음을 볼 수 있는 길, 그것이 ‘인문적 사유’의 길임을 간파하고, ‘인문학 뇌 만들기’를 제안하며, 그 주재료로 인식과 사색을 주요하게 언급한다.

인문학적 사랑의 본질 또한 상대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는 동시에 자신의 존재 자체를 생각할 수 없음을 스스로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마음이 무엇이고, 생각이 무엇이며, 사랑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

저자에 따르면 사람은 마음으로 살고 마음은 사랑으로 산다. 행복, 신념, 믿음 같은 보이지 않는 간절한 것들이 사랑으로 연결된다. 이렇듯 보이지 않는 것을 가늠하고, 그것을 엿보려 하는 신념이 있는 사람들, 즉 사랑을 아는 자들은 이미 유토피아에 살고 있는 것이다.

또한 사랑한다는 것은 서로가 공유할 이야기를 만들고 남기는 것이다. 《스토리텔링으로 힐링하라》에서도 강조했다시피 인간은 이야기의 존재이다. 이야기를 통해서만이 우리가 사는 이유와 살아갈 방향을 들려줄 수 있다. 다만 인류 보편적 가치가 없는 개인만의 이야기가 아닌 공동체 이야기를 통해서만 우리는 영원히 존재할 수 있다. 나눔의 원리와 상생의 이유를 알고 행하는 것이 순리이며, 진정 아름다운 위로는 내가 아플 때 나보다 더 아픈 자를 찾아 위로하는 것이고, 그 순간 내게도 치유의 기적이 일어날 수 있다. 이것이 감사와 위로의 능력이며, 그래서 사랑은 아프고 상처 받은 사람들의 몫이다.

 

“사람은 사랑으로 살아가는 존재이며,

사랑으로 살아갈 때 비로소 사람이 될 수 있다.”

상실의 시대에 섬으로 살고 있는 현대인에게 ‘사랑’이 전하는 공동체의 가치와 타인에 대한 희생의 고귀함을 강조하는 저자는 ‘별이 빛나는 이유’를 물으며 인간은 모두 우주적 존재라는 깨달음을 전한다. 내 방식이 아닌 상대방의 방식으로 사랑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고, 소중한 그 무엇 하나를 잃지 않고는 아름다운 선물이 될 수 없음을 전하며 ‘그대는, 그런 사람인가’ 묻는다.

또한 가치를 창조하는 카이로스의 시간, 삶의 지혜를 깨닫게 하는 어둠의 공간, 죽음과 소멸의 의미,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여러 형태로 보여준다. 그런가 하면 인문적 사유와 실천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유익의 단편을 엿보게 해준다. 망상에서 벗어나려면 현재 자신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를 관찰하고, 메모하라고 권한다. 메모는 밖에 있는 또 다른 뇌이며 자기 자신을 분석할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되기 때문이다. 또 외로움을 고독력으로 승화시킴으로써 외로움에 맞서는 법을 전해주는가 하면, 진정한 친구를 살피는 고전의 지혜를 알려주고, 사춘기와 오춘기에 따른 변화와 환희, 상실과 극복에 대한 실제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이처럼 저자는 어떻게 사는 것이 인문적인 삶이며, 어떻게 해야 인문학을 통해 현재의 내 삶을 바꿀 수 있는지 내면의 갈증을 느껴온 사람들에게 세대의 구분을 뛰어넘어 보편적인 울림을 전하는 내용으로 이렇게 역설한다.

“인문적 사유와 그에 따른 성찰을 통해 궁극적으로 얻고자 하는 것은 바로 사랑이며, 우리가 잃어버린 마음이다!”

고집스럽고 이기적인 나를 과감히 걷어내고 나면 그동안 모르고 살았던 것들이 보이고 내 안에서 뭔가가 꿈틀거리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게 바로 자유의지이며, 열정이다. 죽는 날까지 스스로 자유의지에 따른 선택을 해나가는 열정의 존재로 살 때 우리는 거대한 사랑 안에 살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오늘도 우리는 스스로에게 묻고 답한다.

“인간은 무엇으로 사는가?”

“사랑으로 산다!”

목차

프롤로그 … 004

1장 별이 빛나는 이유 … 009
2장 사랑의 영역 … 063
3장 본다, 안다, 깨닫는다 … 119
4장 그대는 시간 속에 사는가 … 181
5장 우리는 길을 가야만 한다 … 239
6장 외로움과 맞서는 법 … 301

에필로그 … 369

작가 소개

안하림 지음

유학 시절 영문소설 <Mantis>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시공을 뛰어넘는 컬트적 상상력과 속도감 있고 다이내믹한 문체로 그만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펼쳐 왔다. 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사회적 반향을 일으킨 장편소설 《사이코패스》(전2권)로 아시아문학 콩쿠르에서 작가상을 수상했다. 인문 자기계발 에세이 《스토리텔링으로 힐링하라》를 비롯해 장편소설 《행복을 파는 난쟁이》 《빛》(전2권) 《선전포고》 등을 출간했다.

그동안 수많은 명상 훈련을 경험하면서 느껴 왔던 한계를 극복하고, 개인적인 고민과 아픔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독자적인 힐링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인문학 뇌 만들기’를 통한 마음 찾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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