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디킨스

(1812~1870)
빅토리아 시대 영국 최고의 소설가이자 저널리스트로 손꼽힌다. 어린 시절 아버지가 채무관계로 투옥되는 바람에 일찌감치 학업을 중단해야 했지만, 17세의 나이로 언론계에 입문하여 예리한 눈과 재치 있는 글로써 저널리스트로 성공한다. 이후 직접 잡지들을 만들고 편집했으며 기사와 소설들을 연재하여 ‘국민 작가’로 자리 잡았다. 《올리버 트위스트》(1839), 《크리스마스 캐럴》(1843), 《데이비드 코퍼필드》(1850), 《어려운 시절》(1854), 《두 도시 이야기》(1859), 《위대한 유산》(1861) 등 그의 작품들은 대중에게 널리 사랑을 받았으며, 20세기 들어서는 문학적으로도 재평가를 받았다. 그는 글로 당대 사회 체제를 풍자했을 뿐만 아니라, 구빈원을 운영하는 등 지속적으로 빈민 복지사업을 펼치기도 했다. 소설 《에드윈 드루드의 수수께끼》 집필 중 심장 발작으로 사망했다,

찰스 디킨스의 책들

시리즈 은행나무 위대한 생각 4 | 분류 비소설,종교/역사 | 출간일 2014년 4월 16일
사양 변형판 140x210 · 196쪽 | 가격 11,000원 | ISBN 9788956607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