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봉옥

광주에서 출생하여 연세대학교 대학원(국어국문학과)에서 수학했다. 1985년 창작과비평사 《16인 신작시집》에 <내 울타리 안에서> 외 7편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1989년 서사시집 《붉은산 검은피》(전2권)를 발행, 필화를 겪었다. 그동안 펴낸 시집으로 《지리산 갈대꽃》 《붉은산 검은피》(전2권) 《나같은 것도 사랑을 한다》 《노랑》, 시선집으로 《나를 던지는 동안》 《달팽이가 사는 법》 등이 있다. 비평집으로 《시와 시조의 공과 색》 《서정주 다시 읽기》 《김수영을 읽는다》, 산문집으로 《난 월급받는 시인을 꿈꾼다》, 동화집으로 《서울에 온 어린왕자》(전2권) 등이 있다. <겨레말 큰사전> 남측 편찬위원을 거쳐 케이블방송 ‘온북TV’에서 <오봉옥 시인의 책치冊治>를 진행하기도 했다. 현재 서울디지털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 문예지 <문학의오늘> 편집인을 맡고 있다.

오봉옥의 책들

먹먹한 생의 저녁을 쓰다듬는 심미와 실존의 언어
지음 오봉옥
분류 국내시집 | 출간일 2015년 10월 30일
사양 변형판 128x190 · 184쪽 | 가격 11,500원 | ISBN 9788956609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