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희

동물권 변호사. 인권운동에 법이라는 무기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변호사가 되었다. 정신장애인, 홈리스 등 소수자 인권운동을 이어오다가 2017년 고양이 선생님들을 모시게 되면서 동물권 활동을 시작했다. 산천어축제, 돌고래쇼, 개 경매도살장, 수의대 실험실 등을 고발했고, 개 식용 종식, 생태법인 도입, 동물의 비물건화 등을 법제화하기 위해 동료들과 분투하고 있다. 서울사회복지공익법센터 센터장을 지냈으며, <동물의 권리를 옹호하는 변호사들>과 <이야기와 동물과 시>의 일원이다. 최근 <동물해방물결> 해방정치연구소로 옮겨 동물정치에 대한 의지를 더욱 다지고 있다. 공저로 《동물에게 다정한 법》 《절멸》이 있으며, 계간 《자음과 모음》 2022년 겨울호 에디터를 맡았다.

김도희의 책들

지음 김도희
분류 정치/사회 | 출간일 2023년 11월 30일
사양 변형판 135x210 · 312쪽 | 가격 18,000원 | ISBN 9791167373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