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동물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갖고 있던 스테이시 오브라이언은 자연스럽게 옥시덴탈 칼리지에서 생물학을 전공했다. 이후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에서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게 될 올빼미 연구와 야생동물학 분야의 연구를 계속했다. 지금도 여전히 야생동물 구조와 재활 전문가로서 생물학 분야에 종사하고 있으며, 멸종 위기에 처한 갈색사다새, 물새들, 주머니쥐, 그리고 노래새를 포함해 다양한 지역 동물들을 돕고 있다. 현재 캘리포니아 남부에 거주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