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방울새> 한 폭의 그림에서 시작된 매혹적 오디세이 홰에 묶인 작은 새. 노란 깃털의 강렬한 색감에서 묘한 입체감이 느껴지는 왼쪽 그림은 네덜란드 화가 카렐 파브리티우스의 작품 <황금방울새(the Goldfinch)>다. … 계속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