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나무 노벨라 2人 2色 북콘서트]
김혜나, 김이설 작가와 함께하는 ‘2人 2色 북콘서트’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검색창에서 ‘은행나무 노벨라’를 치시면 web cafe로 이동하실 수 있어요~
은행나무의 젊은 감성을 위한 테이크아웃 소설 시리즈, ‘노벨라 시리즈’!
지하철에서 이동할 때, 카페에서 잠깐 친구를 기다릴 때, 머리 식히고 싶을 때 등등… 1~2시간만 짬을 내면 책 한권을 뚝딱 독파할 수 있는 노벨라 시리즈입니다. 얇고도 예쁘기까지 해서 들고다니면 주위에서 무슨 책이냐며 물어보시곤 했는데요.(ㅎㅎㅎㅎ) 이런 노벨라 시리즈의 트렌디함을 알아봐주신 독자 여러분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단순한 북’토크’가 아니라 북’콘서트’인 만큼 게스트 뮤지션인 트루베르와 금정연 서평가가 함께합니다.
위치는 은행나무의 사옥 1층에 위치한 카페 ‘아딜 브라운’이고요~ 일시와 장소, 초대인원, 그리고 신청 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벤트에 참여하시는 방법은 본 게시물의 하단을 참고해주세요!
사회를 맡아주실 금정연 서평가는 “아무리 바빠도 신간 소설 한 권 읽을 시간이 없을 정도로 바쁘다면 여기는 지옥이다.”라는 전제로 현재 소설 추천 서비스인 ‘소설리스트’의 창시자이시기도 하지요. 소설 한 권 읽을 수 없는 세상이 지옥이라는 금정연씨는 중편 소설을 담은 노벨라 시리즈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실런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게스트 뮤지션이신 트루베르(trouvere)는 시(詩)와 음악의 만남을 시도한 뮤지션입니다. 백석 시인의 ‘나와 나타샤와 한당나귀‘에 힙합 리듬을 첨가해서 부르기도 하셨는데요. 통기타와 젬베, 때로는 MR과 함께하는 어쿠스틱 사운드를 가지고, 여러분이 시집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시 작품을 노래로 부르신다고 합니다. 과연 북콘서트에서는 무슨 시가 바탕이 된 노래를 들을 수 있을까요?
노벨라 두 번째 시리즈인 <그랑주떼>와 세 번째 시리즈인 <선화>의 두 여성 작가를 만나실 수 있는 기회입니다. 때로는 예리하게, 또 때로는 아련한 감성을 자극시키는 두 소설을 쓰신 작가님과 커피 한 잔 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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