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방대하고 체계적인 미학이론의 완성을 만나다!
헤겔의 미학강의 3
개별 예술들의 체계
책소개
관념철학의 완성자 헤겔의 명저인 《미학강의(Vorlesungen über die Ästhetik)》를 완역한 미학 필독서. 전3권, 원고지 8천매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의 이 책에는 다양한 장르의 예술과 수많은 작품을 아우르며 변증법적 철학체계에 기반을 둔 헤겔의 미학관이 잘 반영되어 있다.
마지막 파트인 《미학강의》 3권에서는 건축과 조각, 미술과 음악, 시문학 등 개별 예술들의 체계가 심도 있게 논의된다. 이 과정에서 헤겔은 고대에서 근대에 이르는 여러 장르의 수많은 작품들을 사례로 앞서 구축한 예술미의 이론이 그 속에 어떻게 구체적으로 드러나는지 하나하나 고찰해 나간다. 또한 각 장르들의 질료와 형식, 내용이 일치와 조화를 이루는지 혹은 모순을 갖는지도 철저하게 규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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