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지만 사랑스러운 그녀의 젤라또처럼 달콤 쫀득한 로맨스

로마의 휴일

지음 김선정

브랜드 팬덤 | 발행일 2011년 8월 3일 | ISBN 9788956605371

사양 변형판 140x200 · 276쪽 | 가격 11,500원

분야 국내소설

책소개

“난 내일 당장 로마에 갈 거야.
그리고 거기서 사랑에 빠질래!”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시나리오 작가의 본격 첫 장편소설

달콤한 휴일을 꿈꾸는 이들에게 선물이 될 로드 로맨스 소설
영화 <미녀는 괴로워> <사랑 따윈 필요 없어> <국가대표>의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하며 국내 영화계에서 왕성한 활동 중인 김선정 작가의 첫 장편소설 《로마의 휴일》(팬덤刊)이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아름다운 고도(古都) 로마와 경주를 여행하는 듯한 느낌을 불러일으키는 소설로, 로마와 경주의 곳곳에서 벌어지는 해프닝 가운데 주인공 ‘선아’가 진정한 사랑과 가족애를 찾는 이야기를 그렸다.

작가 소개

김선정 지음

<미녀는 괴로워>로 웃음을, <사랑 따윈 필요 없어>로 아픔을, <국가대표>로 감동을 배웠다. 이렇듯 영화 시나리오를 쓰면서 세상과 삶에 대해 알게 되었다.
1998년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 입학하면서 시작된 글쓰기 여정은 2002년 제10회 젊은 연극제에 순수 창작극인 <로미오&줄리엣 닷컴>을 출품하며 시작됐고, 2005년 영화 <미녀는 괴로워>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하면서 비로소 프로작가로 도약하게 됐다. 2011년 현재는 로맨스 영화 시나리오를 집필하고 있다.
《로마의 휴일》은 시나리오 작가가 아닌 소설가로서 그녀가 세상에 내놓는 첫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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