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라 이즈미 木皿泉

부부 각본가인 1952년생 이즈미 쓰토무와 1957년생 메가 도키코의 공동 필명이다. TV 드라마로서는 첫 작품인 <수박>으로 2003년 무코다 구니코상과 갤럭시상 텔레비전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2005년에는 시라이시 겐의 원작소설을 각색한 두 번째 드라마 <들돼지를 프로듀스>로 47회 드라마 아카데미상에서 최우수작품상 등 6개 부문을 수상했다. 2010년 방영된 네 번째 드라마 , 부부의 일상을 좇은 다큐멘터리와 단편 드라마로 구성된 <행복의 모양~각본가 기자라 이즈미 창작의 세계>로 48회, 49회 갤럭시상 우수상을 2년 연속 수상하는 등 꾸준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 밖의 작품으로 드라마 <섹시 보이스 앤드 로보>가 있으며 라디오 드라마, 극장용 애니메이션, 무대 각본 등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드라마 각본 이외에 단행본으로 출간된 저서로 에세이 《깼다 다시 자며 엽차》 《기자라 식당》이 있다.

기자라 이즈미의 책들

2014년 일본 서점대상 2위 수상작, NHK 드라마 방영예정
지음 기자라 이즈미 | 옮김 이수미
시리즈 오늘의 일본문학 | 분류 해외소설 | 출간일 2014년 5월 23일
사양 변형판 128x188 · 240쪽 | 가격 11,500원 | ISBN 9788956607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