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숙 소설가.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198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상실의 계절〉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단편소설 〈개교기념일〉로 현대문학상을, 단편소설 〈바다와 나비〉로 이상문학상을, 단편소설 〈감옥의 뜰〉로 이수문학상을, 소설집 《그 여자의 자서전》으로 대산문학상을, 소설집 《안녕, 엘레나》로 동인문학상을, 단편소설 〈빈집〉으로 황순원문학상을 수상했다. 김인숙의 책들 1만 1천 권의 조선 “책은 몸으로 온다. 나는 그 아름다움에 매료된다!” 전설로 남은 이방인의 책들을 유랑하며 소설가 김인숙이 마주한 역사, 문화 그리고 사람 김인숙 분류 인문,종교/역사 | 출간일 2022년 6월 24일 사양 변형판 145x215 · 440쪽 | 가격 22,000원 | ISBN 9791167371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