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혁

의료인문학자, 의료윤리학자.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치의학교육학교실 교수. 소아치과 전문의로 일하다가 다시 대학원에 진학해 의료인문학과 의료윤리를 공부했다. 사람들이 거리감을 느끼는 생명의료윤리와 의료인문학의 고민이 모든 사람이 함께할 때만 의미가 있음을 설명하고 그 가능성을 연구해왔다. 2022년부터는 돌봄이라는 주제에 천착해 연구, 번역, 집필, 강의를 이어왔다. 〈한겨레〉에 칼럼 ‘의학과 서사’를 연재하고 있다.

《아픔에도 우선순위가 있나요?》 《우리 다시 건강해지려면》 《모두를 위한 의료윤리》 《아픔은 치료했지만 흉터는 남았습니다》 《누구를 어떻게 살릴 것인가》 등을 썼고, 《의존을 배우다》 《서사의학이란 무엇인가》 《의료윤리》 등을 옮겼다.

김준혁의 책들

지음 김준혁
분류 인문 | 출간일 2024년 12월 12일
사양 변형판 140x210 · 404쪽 | 가격 22,000원 | ISBN 9791167375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