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영 – 충남 부여 출생으로 대학 졸업후 CF와 영화 만드는 일을 했다. 숨막히는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펼쳐지는 눈물겨운 사랑 이야기「사월」(전2권)을 발표하여 단숨에 주목받는 작가로 부상했다. 저자는 두 번째 작품인 서정소설「슬름은 비를 내리고」를 통해 일상의 행복 뒤에 웅크리고 있는 비극을 조명하면서 매몰찬 운명에 몸부림치는 인간의 노력조차도 또 하나의 운명이라는 것을 이야기한다. 현재 소설 창작에 전념하고 있다.
이진영의 책들
이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