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먼廈門대학교 인문대학원 교수. 1947년 후난성湖南省 창사長沙에서 태어나, 1981년 우한武漢대학교를 졸업하고, 문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2006년 CCTV의 「백가강단」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삼국지》를 강의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게 되었고, 중국 내에서 ‘역사 대중화’의 길을 개척하면서 고전의 르네상스를 열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또한 ‘이중톈 현상’이라는 말이 유행할 만큼 그의 인기와 사회적 관심은 대단하다.
《품인록》, 《제국의 슬픔》, 《삼국지 강의》, 《초한지 강의》, 《중국 도시 중국 사람》 등 그의 모든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