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베를린 출생.
현재 독일 젊은이들 사이에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방송진행자이며 칼럼니스트이다, <사라 쿠트너 쇼>(VIVA 방송)와 <쿠트너 쇼>(MTV) 등 자신의 이름을 내건 프로그램을 통해 명성을 얻었으며, 독일의 공영방송인 ARD 방송에서도 <쿠트너의 짧은 광고> 등 다양한 TV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쥐트도이체 차이퉁(Süddeutsche Zeitung)>과 <뮤직 익스프레스(Musik-express)>에 실린 칼럼을 모아 출간한 에세이 《2/3 지식의 딱 절반에 해당되는 얇은 얼음(Das oblatendünne Eis des halben Zweidrittelwissens)》과 《사람을 지치게 만드는 현재의 영원한 지속(Die anstrengende Daueranwesenheit der Gegenwart)》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작가로서도 큰 성공을 거두었다.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줄곧 베를린에서 살고 있으며, 그것을 크나큰 행운으로 여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