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사랑’을 바란다,『Axt』(악스트) 4호 편집 후기 작년에 마지막으로 읽었던 책은 프랑스 에세이스트(철학자) 프레데리크 시프테의 <우리는 매일 슬픔 한 조각을 삼킨다>였다. 제목이 오글거려 조금 뒤로 미뤄 놓았었는데, … 계속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