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를 엮다> 1쇄에만 실린 작가님 메시지 안녕하세요. 서교동에 부는 바람에 점심 먹고 들어오다가 날아갈 뻔한 editor e.입니다. 봄바람이 아주... 태풍입니다. 어째 이럽니까. 얼른 진짜 봄바람 살랑살랑 불었으면 … 계속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