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한경 청년신춘문예>,<제1회 황산벌청년문학상> 공모전

다가오는 12월!

(주)은행나무 출판사에서 주최하는 무려 2개의 문학상이 마감된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제3회 한경 청년신춘문예> <제1회 황산벌청년문학상>

각각 2014년 12월 5일 2014년 12월 20일에 마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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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제3회 한경 청년신춘문예>는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주)은행나무 출판사가 주관하는 공모전으로, 참신하고 패기 넘치는 작가들의 응모를 기다립니다.

 장편소설 · 시 · 시나리오 · 게임 스토리 등 공모 작품의 분야도 다양합니다.

더군다나 상금도 어마어마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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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작에 대한 혜택은 상금뿐만이 아닙니다.

장편소설 당선작은 30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주)은행나무 출판사에서 단행본으로 출간

한국경제신문은 엔터테인먼트 기업과 함께 ‘한경 청년신춘문예’ 당선작을 드라마, 영화, 게임화할 계획입니다.

당선자에게는 한국경제신문에서 마련한 해외 취재 기회가 제공됩니다.

 

그렇다면 응모자격은 어떻게 될까요?

만39세 이하의 신인이면 모두 참가가 가능하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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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조건으로는

1) 미발표 작품이어야 합니다.

2) 응모한 원고는 반환하지 않으며, 우편접수만 받습니다.

3) 응모 시 겉봉에 ‘제3회 한경 청년신춘문예’라고 밝히고 원고에 이름, 주소, 전화번호를 꼭 써주십시오.


여기까지는 공모전 기본정보였습니다!

더불어 1,2회 한경 청년신춘문예 당선자들의 노하우를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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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1, 2회 한경 청년신춘문예 당선자들 -사진, 기사 출처: 한국경제신문 2014-10-21 박상익 기자)

○‘자신만의 글을 쓸 것’

작가 지망생의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아는 역대 당선자들은 한목소리로 ‘자신만의 글을 쓸 것’을 조언했다. 1회 장편소설 부문 당선자 최지운 씨(35)는 “신춘문예란 틀 안에 갇혀 글을 쓰지 말고 자신이 제일 잘 쓸 수 있으면서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글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 2회 장편소설 당선자 김의경 씨(36)도 “자신이 제일 잘 아는 분야를 쓰되 리얼리티가 살아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시 부문 당선자들은 독자를 의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회 당선자 김기주 씨(31)는 “자기가 시를 읽었을 때 조금이라도 어색한 곳은 독자들도 분명 알아챈다”며 “누구 입맛에 맞추려 하지 말고 자신이 쓰고 싶은 글을 써서 당선되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2회 당선자 이소연 씨(31)도 “청년답게 쉽게 타협하지 않으며 반대로 타인의 조언도 귀담아듣는 경계에 서 있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당선자들은 학업·집필 중

역대 당선자들은 등단 후 집필과 학업에 힘쓰며 한국 문단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최지운 씨는 동국대 영상대학원 박사과정에서, 김기주 씨는 경희대 국문과 대학원 석사과정에서 이론을 다지고 있다. 이소연 씨도 중앙대 국문과 대학원 박사과정 입학을 준비하고 있으며, 김의경 씨는 새 장편소설을 집필하기 위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주목 받는 신인이 된 이들에겐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최지운 씨는 “직장 생활을 하면서 글을 쓸 땐 가족들이 불안하게 여겼지만 등단하고 나서 내가 했던 일이 헛된 것이 아니란 인정을 받아 기쁘다”고 말했다. 김의경 씨는 “사람들이 첫 작품엔 관대할지 몰라도 두 번째는 그렇게 보지 않을 것”이라며 “그 동안 독서가 부족했다는 생각에 아침 일찍 도서관에 가서 밤 늦도록 책을 읽으며 새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인 남편(이병일 시인), 네 살짜리 아들과 함께 살고 있는 이소연 씨는 “평론가가 내 시를 명확한 언어로 짚어내는 것을 보고 기쁘고 고마웠다”며 “평론가에게 시를 평가 받으니 지망생 시절 합평(合評)과는 다른 새로운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김기주 씨는 “등단의 화려함에 빠져 절망하지 않도록 고민하고 있다”며 “이론과 깊이를 더하기 위해 대학원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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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절과 예학의 고장 논산시와 (주)은행나무 출판사는

한국문단의 새로운 작품과 작가를 발굴하고자 ‘황산벌청년문학상’을 제정하였습니다.

참신한 상상력과 역량 있는 서사로 우리 소설의 새로운 가능성을 펼쳐줄 장편소설을 공모합니다.

전국의 청년 작가지망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모바랍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제1회 황산벌청년문학상>은 논산시가 주최하고

(주)은행나무 출판사가 주관합니다.

논산’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논산시는 계백장군의 충절과 기개가 스며있는 황산벌전투가 일어난 곳이자,

박범신 작가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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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범신 작가)

이번 소설공모전을 통해 지역의 역사를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는 물론 논산의 새로운 100년 도약 기반 마련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는데요~

분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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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소개된 <제3회 한경 청년신춘문예>와는 달리

신인 및 기성작가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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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조건으로는

1. 수상작은 단행본으로 출간합니다.

2. 응모 시 겉봉에 ‘제1회 황산벌청년문학상’이라고 밝히고 원고에 이름, 주소, 전화번호,

줄거리 시놉시스(A4 10pt 2쪽 내외)를 꼭 써주십시오.

3. 응모한 원고는 반환하지 않으며, 우편접수만 받습니다.

3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