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것만으로도 행복이 밀려드는 책! 독일아마존 1위 69주 연속 베스트셀러 ‧ 120만 부 판매

행복은 혼자 오지 않는다

웃기는 의사 히르슈하우젠의 도파민처럼 짜릿한 행복 처방전

원제 Glück kommt selten allein

지음 에카르트 폰 히르슈하우젠 | 옮김 박규호

브랜드 은행나무 | 발행일 2010년 8월 30일 | ISBN 9788956603599

사양 변형판 140x205 · 476쪽 | 가격 17,000원

분야 경제,경영/자기계발

수상/선정 2010년 인터파크 올해의 책 선정

책소개

“당신은 행복합니까?” 삶의 태도를 바꾸는 새로운 행복 패러다임!

《행복은 혼자 오지 않는다》는 독일의 의사이자 코미디언인 에카르트 폰 히르슈하우젠이 쓴, 행복에 대한 상식을 깨는 책이다. 의술 없이도 사람들을 건강하게 만들 줄 아는 저자는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게 살아가는 법을 차근차근 일러준다. 행복을 좇는 것이 아니라 행복이 스스로 찾아오게끔 하라고 조언하며, 행복을 ‘공동의 행복’ ‘우연의 행복’ ‘순간의 행복’ ‘자기극복의 행복’ ‘충만한 행복’으로 분류해 우리가 스스로 행복해질 수 있는 다양하고 기발한 방법에 대해 말한다. 과연 우리를 진짜로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 이 물음에 대한 답을 심리학과 신경생물학적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의사로서의 지식과 경험을 들어 재밌고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특유의 재치 있는 문체, 행복한 색감의 일러스트와 유머러스한 사진이 재미를 더하는 이 책은 2009년 독일에서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 1위에 올라 2010년 상반기까지 120만 부 이상 팔렸다.

행복해지기는 간단하다. 다만 간단해지기가 어려울 뿐!

우리는 행복에 아주 많은 것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바라는 것이 쌓이다 보면, 갖지 못한 것을 가진 다른 이들을 끊임없이 부러워하게 되고 결국에 우리는 자신의 처지를 비하하게 된다.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은 순식간에 결코 행복해질 수 없는 상태로 자신을 이끌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은 이런 ‘행복 과잉’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책이다. 누구나 생각하는 행복에 대한 조건들은 사실 우리를 진정으로 행복하게 만들어 주지 못한다. 젊은 시절 아름다운 외모는 오히려 그것을 잃게 되었을 때 절망감을 불러일으킨다. 상점이 늦은 밤까지 운영되면, 무조건 편리한 게 아니라 오히려 사람들이 물건을 고르느라 시간을 허비하게 만든다. 또한 청소년기는 우리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기가 아니며 ‘로미오와 줄리엣의 사랑’ 같은 격정적인 사랑은 우리를 곤란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이렇듯 사람들이 갖는 행복에 대한 관념은 저자의 의학적 지식과 실험결과에 의해 조목조목 뒤집힌다. 그렇다고 독자에게 행복에 대해 아주 달리 생각할 것을 강요하지 않는다. 단지 행복을 갈구하는 우리의 태도를 조급해하지 않고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변모시킨다. 그렇게 저자는 일상생활과 밀접한 주제들을 유머가 섞인 이야기로 만들어, 독자를 고유의 행복론으로 끌어들인다.

작가 소개

에카르트 폰 히르슈하우젠 지음

1967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나 베를린자유대학과 하이델베르크대학, 런던대학에서 의학과 언론학을 공부했다. 샤리테대학병원에서 의사로 일하면서 좀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1990년대 중반부터 방송출연과 무대공연을 시작했다. 코미디언, 카바레티스트, 웃음트레이너, 강사, 베스트셀러 저자로 독일의 각종 매체와 무대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지적인 유머, 마음에 깊이 남는 메시지, 수준 높고 건강한 웃음이 그의 트레이드마크다.
TV프로그램 <슈미트 & 포허>의 ‘히르슈하우젠 아카데미’ 코너 진행자로도 유명하며 병원과 직장, 공공장소에서 치료를 위한 웃음을 지원하는 ‘치료를 돕는 유머 재단’ 활동도 겸하고 있다. 2009년까지 ‘행복을 가져오는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전국순회공연을 했고 50만 명 이상이 라이브로 관람했다. 저서《간은 할 일이 많을수록 커진다》는 독일에서 150만 부 이상 팔려 2008년에 독일 주요 서점과 아마존 교양도서 부문 베스트 1위에 올랐다.

박규호 옮김

서강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에어랑엔-뉘른베르크 대학에서 독문학, 연극영화학, 철학을 공부했으며,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우리들의 발라카이》《행복은 혼자 오지 않는다》《슈뢰딩거의 고양이》 《권력과 책임》 《철학이라는 이름의 약국》 《목마른 영혼의 외침, 존 레논》 《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 인간》 《심리학의 모든 것》 《슈바니츠의 햄릿》 《사랑, 그 혼란스러운》《위키리크스》 《언리더십》 《사랑, 그 설명할 수 없는》 등의 책을 번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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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서평
이주의 새책 <행복은 혼자 오지 않는다>
출처: 스포츠칸
△에세이 "행복은 혼자 오지 않는다"(에카르트 폰 히르슈하우젠 지음, 은행나무)=독일의 의사이자 코미디언인 저자의 행복에 대한 책이다. 의술 없이도 사람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하는 저자는 행복을 "공동" "우연" "순간" "자기극복" "충만" 등의 키워드로 다시 정의한다. 행복에 대한 심리학과 신경생물학적 연구결과가 독자의 눈길을 끈다. 476쪽. 1만7000원.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008242019133&sec_id=560101&pt=nv
남과 비교하는 버릇부터 버려라
출처: 한국경제
"행복해지려면 동메달을 노려라."

독일의 의사이자 방송진행자,무대공연 전문가인 저자는 《행복은 혼자 오지 않는다》에서 이렇게 강조한다. 올림픽 시상식에서 선수들의 표정을 보면 은메달리스트보다 동메달리스트가 행복해 보이기 때문이다. 은메달리스트는 금메달리스트를 바라보며 "0.03초만 빨랐어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을 텐데"라며 속상해 한다. 그러나 동메달리스트는 "0.03초만 늦었으면 메달을 따지 못할 뻔했다"며 안도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이런 식으로 행복에 관한 통념을 깨면서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게 살아가는 법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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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자 다이제스트]웃기는 의사가 말하는 행복체험처방전
출처: 동아일보
대학병원에서 의사로 일하다 방송출연과 무대공연을 시작해 현재 코미디언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말하는 행복해지는 법. 저자는 행복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인간 본성에 가깝다고 말한다. 다른 사람과 함께하기, 직접 행동에 나서기, 몰입하기 등이 행복을 추구하는 방법이다. 각 장 말미에는 행복나침반 만들기, 쾌락측정기 만들기 같은 순서를 마련해 놀이하듯 저자가 말한 내용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몸무게처럼 행복은 관리하기 나름이죠"
출처: 조선일보
우울증 환자가 증상이 호전되면 오히려 상태가 더 나빠진다는 걸 의사들은 안다. 싱글들에게 파트너가 없는 이유는 행복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미지근한 감정보다는 고통을 더 좋아하는 것이다. 여자들이 자기 발 치수보다 조금 작은 구두를 사는 까닭도 자명하다. 저녁에 구두를 벗을 때 썰물처럼 고통이 사라지는 "행복"의 순간을 기대하기 때문이다. 스스로 통제 가능한 고통은 불행이 아니다.

올 림픽 은메달리스트와 동메달리스트는 어느 쪽이 더 행복할까. 은메달리스트는 아깝게 놓친 금메달 생각에 속이 쓰리다. 동메달리스트는 표정이 밝다. 정말 한심한 선수는 4위라는 사실을 잘 알기 때문이다. 우리는 비교 대상이 누구인가에 따라 행복해지거나 불행해진다. 여성들이 패션잡지를 보고 나면 기분이 나빠지는 것도 비교 때문이다.

좌파들은 어딜 가나 우파들보다 우울한 기분으로 살아간다. 2008년 덴마크 경 제학자 크리스티안 비외른스코우가 70개국 9만명을 조사한 결과 좌파 성향을 지닌 사람일수록 자신을 불행하게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혈중 알코올농도가 정치적 신념을 흔들 수 있다는 사실도 과학적으로 증명됐다. 멀쩡한 정신일 땐 개혁을 주장하던 사람도 혈중 알코올농도가 짙어지면 세상을 점점 더 좋게, 즉 보수적으로 바라보게 된다는 것이다.

지난해 독일에 서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가 됐고 올 상반기까지 120만부가 넘게 팔린 이 책은 행복에 대한 상식을 깬다. 저자는 의사이자 코미디언이다. 이 "웃기는 의사"는 낙관론자용과 비관론자용으로 서문을 두 개나 쓰면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유머러스하고 설득력이 있다. 모순이야말로 행복의 가장 흥미진진한 측면이라고 그는 말한다. 모순과 맞닥뜨릴 때 절망하지 않는 멋진 방법은 그냥 웃어버리는 것이다.

기사 더 보기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8/27/2010082701615.html
[SW북갤러리]
출처: 스포츠월드
▲행복은 혼자 오지 않는다(에카르트 폰 히르슈하우젠 지음·은행나무)

저자는 독일의 의사이자 코미디언이요 웃음트레이너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다. 우리가 스스로 행복해질 수 있는 다양하고 기발한 방법을 심리학과 신경생물학적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제시한다. 인간의 뇌는 주어진 행복에 만족하지 않는다. 신경물질인 도파민은 끊임없이 충돌질한다. 저자는 자기극복을 통한 행복보다는 명상이나 자연이 가져다줄 수 있는 평온을 가장 좋은 행복으로 본다. 어른들의 마음 건강을 지원하는 책이다. 박규호 옮김, 1만7000원

<신간> 행복은 혼자오지 않는다
출처: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황윤정 기자 = ▲행복은 혼자오지 않는다 = 에카르트 폰 히르슈하우젠 지음. 박규호 옮김.

독일에서 의사, 코미디언, 웃음 트레이너 등으로 활동하는 저자가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게 살아가는 법을 알려준다.

신경생물학적 연구 결과와 심리학, 의사로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스스로 행복해지는 비결"을 흥미롭게 풀어낸다.

책 중간중간에 가위로 오려서 이것저것 만들어 볼 수 있게 하는 등 재미난 구성과 저자의 재치있는 글솜씨가 돋보이는 책이다.

은행나무. 476쪽. 1만7천원.
[새책 200자 읽기] 행복은 혼자 오지 않는다 外
출처: 서울경제
유쾌하고 행복하게 사는 법 조언

■행복은 혼자 오지 않는다(에카르트 폰 히르슈하우젠 지음, 은행나무 펴냄)=독일의 의사이자 코미디언인 저자가 유쾌하고 행복하게 사는 법을 조언한다. 행복을 ▦공동 ▦우연 ▦순간 ▦자기극복 ▦충만의 키워드로 분류한 저자는 스스로가 행복해 질 수 있게 만드는 다양하고 기발한 방법을 소개한다. 더불어 제시한 심리학과 신경생물학적 연구결과도 눈길을 끈다. 특유의 재치있는 문체와 유머러스한 사진이 재미를 더한다. 1만7,000원.
[새로 나온 책] 행복은 혼자 오지 않는다 外
출처: 중앙일보
◆행복은 혼자 오지 않는다(에카르트 폰 히르슈하우젠 지음. 박규호 옮김, 은행나무, 476쪽, 1만7000원)=의사이며 코미디언으로 활동하는 독일의 별난 행복전도사가 쓴 행복 처방전. 개그쇼를 진행하듯이 유쾌하게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주면서도 신경생물학적 연구 결과를 절묘하게 곁들였다.
강점 부각시키는 게 행복 비결
출처: 한라일보
행복은 다이어트나 감기처럼 오만 가지 처방이 다 있지만 확실하게 듣는 것은 없다. 그러나 독일에서 가장 웃기는 의사인 히르슈하우젠이 약발 좋고 재미있는 행복 처방전을 제시하였다.

히르슈하우젠은 행복을 좇지 말고 지나가는 행복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행복은 혼자 오지 않고, 다른 사람, 우연, 즐거움, 행동, 여유와 함께 온다"고 말한다.

교통수단이 빨라졌다고 해서 우리의 이동시간이 줄어들지는 않는다. 탄자니아에서든 미국에서든 사람들은 이동하는 데 매일 평균 70분을 소비한다. 미국인은 자동차로 이동하고, 탄자니아인들은 걸어서 이동한다는 차이뿐이다. 세탁기의 등장으로 손빨래를 하지 않아도 되지만 대신 필요 이상으로 자주 빨래를 한다. 또 인터넷이 제아무리 빨라졌다고 해도 컴퓨터는 일을 더 빨리 끝내주지 못한다. 우리는 사이트 몇 군데를 더 뒤적거리다가 많은 시간을 잃어버린다.

사람들은 빨리 일하면 좀 더 행복한 일에 시간을 투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여유는 빨리 일하는 것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정말 중요한 일을 먼저 하는 것에 있다. 가족과 건강은 누구에게나 가장 중요한 일이니 하루 중 몇 시간이나 가족과 건강에 투자하는지 생각해보자.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공부가 필수적인데 하루에 얼마나 미래를 위한 공부를 하는가? 누구에게나 이런 중요한 것에 최소 4시간 이상 투자하지 않는다면 삶에서 행복을 찾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6시간 이상을 투자한다면 행복감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나는 8시간 이상을 행복을 가져오는 일에 투자하는데 이것은 시간이 남거나 일을 빨리 해서 그런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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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호의 다독다독]올해 당신은 행복했나요?
출처: 경향신문
그런데 말입니다. 묘한 사실 하나가 있습니다. 망해가는 자기계발서 시장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트렌드가 있습니다. 바로 ‘행복’입니다. 최근의 자기계발서들은 일제히 행복이라는 키워드로 포장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의사이면서 코미디언인 독일인 에카르트 폰 히르슈하우젠이 쓴 <행복은 혼자 오지 않는다>는 두 달 만에 10만부나 팔려나가 출판기획자들을 충격으로 몰아넣었습니다.
[감명받은 한권의 책] 박근제 창원 우암초 교장- 행복은 혼자 오지 않는다(에카르트 폰 히르슈하우젠 지음)
출처: 경남일보
관점을 바꾸면 ‘행복’이 가까워진다
행운 찾아오게 만드는 비결 제시
다양한 분류로 기발한 방법 전수

이 책은 행복을 꿈꾸는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에 대한 관점의 변화를 요구하고, 행복이 스스로 찾아오게끔 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비록 몸을 전율케 하는 큰 감동은 없었으나 소소한 얘기들의 행간에 담긴 의미의 모순에선 그냥 웃어버릴 수도 있었고, 일상의 삶을 성찰하게 해 즐거움과 함께 당연한 것에 대해 당연하지 않음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줬다.

작가인 히르슈하우젠의 이력만으로도 ‘행복’에 대한 그의 철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독일에서 가장 웃기는 의사로서 코미디언, 웃음트레이너, 카바레티스트 등으로 종횡무진 활약하는 그는 책 속에서 행복을 따라가는 비결을 가르쳐주기보다는, 행복이 스스로 찾아오게 만드는 비결을 가르쳐준다. 대학병원에서 의사로 일하면서 좀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의사라는 본업 외의 다른 일들을 시작했다는 사실에서 필자는 행복의 또 다른 ‘의미’를 찾을 수 있었다.(...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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