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헤인스는 영국 서섹스 주의 시포드에서 자라 레스터 대학에서 영문학, 독문학, 예술사학을 공부했으며, 경찰 정보분석가로 활동하고 있다. 매년 열리는 ‘전국 소설 쓰기의 달(Nanowrimo)’을 계기로 2006년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했으며, 웨스트 딘 대학에서 문예창작 과정을 밟으며 소설가의 꿈을 키웠다. 자신의 직업적 경험을 살려 신인답지 않은 필력으로 풀어낸 첫 소설 《어두운 기억 속으로》를 통해 스릴러계의 촉망받는 신인 작가로 떠올랐으며, 이어 펴낸 두 번째 소설 《Revenge of Tide(조수의 복수)》로 큰 호평을 얻으며 소설가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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