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베르의 조상 격인 프랑스 SF 소설 선구자, 르네 바르자벨의 <대재난> “박사님. 지금이 언제죠?” “2015년하고도 10월 21일이지” 소오름. 그렇습니다. 우리가 막연한 미래를 맘껏 상상하며 즐겼던 <백 투 더 퓨처> 두 번째 … 계속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