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베르의 조상 격인 프랑스 SF 소설 선구자, 르네 바르자벨의 <대재난> “박사님. 지금이 언제죠?” “2015년하고도 10월 21일이지” 소오름. 그렇습니다. 우리가 막연한 미래를 맘껏 상상하며 즐겼던 <백 투 더 퓨처> 두 번째 … 계속읽기→
바르자벨의 <대재난> 속 숨은 이야기, 도시 탈출 그리고 예수와 사신 뭔가 지적인 느낌적인 느낌으로 다가오는 이분은 프랑스인 르네 바르자벨(René Barjavel, 1911~1985)입니다. 프랑스 SF소설의 선구자라고 불리우며, 자신이 쓴 소설에서 묘사한 미래의 … 계속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