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관한 이야기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람들을 흥분시키는 주제이다. 그러한 만큼 예전에도 그리고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이야기되고 있는 그리스 신화에서도 사랑은 당연히 중요한 주제로 다루어진다. 그중 한 남자의 지고지순한 사랑 이야기가 있다. 말만 들어도 피가 마르는 피그말리온(Pigmalion)의 사랑 이야기를 소개해볼까 한다.
홍익대학교 예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미술학 박사를 마쳤다. 홍익대, 서울시립대, 서울디지털대, 목원대 등에서 강의했으며, KBS TV 미술관과 국립현대미술관 등 크고 작은 공간에서 대중강연을 했다. 저서로는 《화가 vs 화가》 《키워드로 읽는 현대미술》이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