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도서전 개막과 동시에 프랑스 번역판 <7년의 밤> 출간되다 한 백발의 프랑스 할머니 曰 "한국 소설은 처음이지만 소설 줄거리 요약과 서점 추천 글을 보고 재미있을 것 같아서 골랐어요." 할머니가 … 계속읽기→
<악마는 사라지지 않는다>를 위한 잉여짓 [심쿵주의] 어쩌다 보니... 본문보다 작가 혹은 역자 후기를 먼저 읽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책이 인쇄되어 나오기 전에 읽어야 하기에 작가 혹은 책에 … 계속읽기→
‘프랑크 틸리에 신드롬’을 일으킨 샤르코 & 엔벨 3부작의 시작 <신드롬E> 아직 5월인데...날씨가 미쳤어요. 올해 처음으로 은행나무는 에어컨을 가동했답니다. 얼음을 아그작 씹어먹으며 시원한 콜라 사진으로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요즘 '마릴린 먼로랑 키스'하느라 … 계속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