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바꾸고 세상을 바꾼다>
“모든 것이 바로 여기, 나로부터 시작된다” 이 시대의 현자 4인이 제안하는 삶을 바꿀 수 있는 사소하지만 확실한 혁명들
전 세계 인구의 4분의 1이 전 세계 자원의 4분의 3을 소비하고 있다. 현재 지구에 도래한 사회경제적 • 환경적 재앙들은 일일이 헤아릴 수 없을 지경이며, 모두 무엇으로도 저지할 수 없을 것 같은 이 위기들을 걱정하고 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별로 없다. 하지만 이미 변화의 싹은 우리 안에 많이 있다. 곳곳에서 사람들이 일어나 첫발을 내딛고 있는 것이다.
“어둠을 탓하느니 초를 켜는 게 낫다” _노자
우리가 일상에서 내리는 선택 하나하나가 중요할 뿐 아니라, 실제로 세상에 변화를 불러온다.
그렇다면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세상이 더 이상 나빠지지 않게끔 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각자의 영역에서 시대의 지성으로 활약 중인 4인의 현자가 뭉쳤다. 내면을 돌보는 정신과 의사 크리스토프 앙드레, 마음챙김 명상의 권위자인 의학 박사 존 카밧진, 승려가 된 과학자 마티외 리카르, 농부 철학자 피에르 라비.
4인의 현자는 자신들의 위대한 통찰력으로, 보다 나은 세상을 갈망하는 우리들이 지금 바로 시작할 수 있는 몇 가지 변화들을 제안한다.
1) 스마트폰으로부터 멀어져라 _정신과 의사 크리스토프 앙드레
2) 할 수 있는 한 명상에 힘써라 _의학 박사 존 카밧진
3) 육류를 조금이라도 덜 먹자 _승려가 된 과학자 마티외 리카르
4) 윤리적인 소비를 하자 _농부 철학자 피에르 라비
제3세계에 교육과 의료를 제공하는 구호 단체 ‘에메르장스(Émergence)’를 터전으로 자신들의 체험과 지성을 나눠온 현자 4인. 그들에게 에메르장스의 공동 설립자인 카롤린 르지르와 일리오스 콧수가 힘을 보태어 그 교류의 결실을 《나를 바꾸고 세상을 바꾼다》로 출간했다.
“작은 결심들의 중요성과 위력을 절대로 얕잡아 보아선 안 됩니다. 결코 하찮지 않은 그 결심들이 점점 더 많은 이들이 열망하는 세상을 건설하는 겁니다.”_피에르 라비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없이는 변화가 시작되지 않습니다.” _일리오스 콧수
나의 변화는 곧 세상의 변화로 이어집니다. 이 시대의 현자 4인이 제안하는 삶을 바꿀 수 있는 사소하지만 확실한 혁명들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