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5년 6월 30일 전북 고창 선운리에서 태어났다. 중앙불교전문학교(현 동국대학교)에서 공부했고, 193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 「벽」이 당선된 후 ‘시인부락’ 동인으로 활동했다. 『화사집』 『귀촉도』 『서정주시선』 『신라초』 『동천』 『질마재 신화』 『떠돌이의 시』 『서으로 가는 달처럼…』 『학이 울고 간 날들의 시』 『안 잊히는 일들』 『노래』 『팔할이 바람』 『산시』 『늙은 떠돌이의 시』 『80소년 떠돌이의 시』 등 모두 15권의 시집을 발표했다. 1954년 예술원 창립회원이 되었고 동국대학교 교수를 지냈다. 2000년 12월 24일 향년 86세로 별세, 금관문화훈장을 받았다.
서정주의 책들
한국 근대 불교의 두 거장 만해와 석전의 한시를 독특한 말맛으로 옮긴 미당의 번역 시집
사양 변형판 145x205 · 34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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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6607528
서정주 시인의 유일한 장편소설과 희곡 정본 출간
사양 변형판 145x205 · 3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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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6605838
미당의 젊은 시절 남다른 시적 통찰로 집필한 분야 최초의 전기문 정본
사양 변형판 145x205 · 44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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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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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6607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