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만든 괴물, 시간─《라이프니츠, 뉴턴 그리고 시간의 발명》 편집 후기 '눈코 뜰 새 없다' '24시간이 모자라' '시간에 쫓기다' 시간에 관한 관용구를 살펴보면 시간이 넉넉한 것에 관한 말보다 부족한 때를 표현하는 … 계속읽기→
《울지 마, 아이야》, 응구기 와 티옹오의 목소리 《울지 마, 아이야》는 아프리카 문학의 거장 응구기 와 티옹오(주의! 공저 아닙니다. 한 사람의 이름입니다. ‘응구기’가 성이에요!)가 쓴 첫 장편소설입니다. 해마다 … 계속읽기→
정유정 작가 신작 <종의 기원>이 탄생하기까지! 정유정 작가의 신작 장편 소설 <종의 기원> 탄생 에피소드 오사카에서 남해, 그후 1년 드디어 옵니다, 그녀가! 아니 그녀의 신작이! 정유정 … 계속읽기→
한 편의 시처럼 아름다운 소설, 제151회 아쿠타가와상 수상작 《봄의 정원》 편집 후기 #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잎이~ 바야흐로 벚꽃엔딩의 계절 봄입니다. 엊그제 뉴스를 보니, 지난주 여의도 윤중로를 찾은 관광객이 무려 오백팔십만 명이라고 … 계속읽기→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나를 바꾸고 세상을 바꾼다〉 편집 후기 선의 반댓말은 악이 아니라 완벽주의래. 이번에 작업한 신간 《나를 바꾸고 세상을 바꾼다》의 편집 작업이 한창 막바지 단계에 있을 때 만난 … 계속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