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의 책은 한 사람이 다른 한 사람에게 말을 하는 것이다 – <황금방울새>의 작가 ‘도나 타트’ “ "글을 쓸 때면 무리에게 말을 한다기보다 누군가의 귀에 대고 이야기하고 있다고 느낀다." 11년 만에 소설 <황금방울새>를 선보인 천재 작가 도나 … 계속읽기→
군더더기 없는, 전아리와의 인터뷰 소설집 출간은 4년 만인데요, 감흥이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 무엇보다 표지가 무척 마음에 들어서 좋습니다. 해설도 무척 흥미로웠고요. 소설집은 장편소설과는 달리 … 계속읽기→
5·18이 끝났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오래된 뿔 5월의 광주와 6월 항쟁을 추리 형식으로 다시 바라 본 소설이 나왔다. 2012년 제17회 호서문학상 수상작『오래된 뿔』이 그것이다. 1980년부터 2004년까지 역동의 … 계속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