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 김민섭 작가와 만나다… 지난달 24일, 그러니까 아직은 '봄'이라고 말하기는 모호하던 그날 합정역 인근의 작은 카페에서 이제는 더는 시간강사가 아닌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의 저자 … 계속읽기→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 ‘헬조선’에서도 누구나 꿈을 꾼다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 '헬조선'에서도 누구나 꿈을 꾼다. 어느 가을에 전공 선택을 앞둔 학생과 면담을 했다. 그는 문과대 학생이었는데 의미있는 질문도 … 계속읽기→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 88만 원 세대보다 더 힘들게 살아가고 있다는 걸 알까 88만 원 세대보다 더 힘들게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걸 알까 출신 대학교에서 일주일에 4학점의 인문학 강의를 하고, 한 달에 80만 … 계속읽기→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 힐링팔이는 그만합시다!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 힐링팔이는 그만합시다! 박사 2기 때의 크리스마스 때였다. 나는 오래된 친구 몇과 함께 어머니의 집에서 저녁을 먹고 간단히 … 계속읽기→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 일주일에 이틀은 교수님, 사흘은 아르바이트생 일주일에 이틀은 교수님, 사흘은 아르바이트생으로 살아가는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 나는 지금 한 달에 12,000원의 건강보험료를 낸다. 얼마 전 주민센터에 제출할 … 계속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