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베르의 조상 격인 프랑스 SF 소설 선구자, 르네 바르자벨의 <대재난> “박사님. 지금이 언제죠?” “2015년하고도 10월 21일이지” 소오름. 그렇습니다. 우리가 막연한 미래를 맘껏 상상하며 즐겼던 <백 투 더 퓨처> 두 번째 … 계속읽기→
오쿠다 히데오의 ‘인생 록’을 담다 <시골에서 로큰롤> 내 인생의 책, 인생 영화, 그리고 인생 음악 인생 영화, 인생 책, 인생 음악 등 '내 인생 최고의 ○○'라는 의미로 … 계속읽기→
<악마는 사라지지 않는다>를 위한 잉여짓 [심쿵주의] 어쩌다 보니... 본문보다 작가 혹은 역자 후기를 먼저 읽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책이 인쇄되어 나오기 전에 읽어야 하기에 작가 혹은 책에 … 계속읽기→
타인의 시선에 스트레스 받는 당신에게 <자기 결정>을 건넵니다 나는 나를 타인의 눈으로 바라본다. 위 티셔츠에 그려진 인물이 누구로 보이세요? JIN양 눈에는 그냥 대놓고 "나 아인슈타이이인!!!"이라고 외치는 듯한 다소 … 계속읽기→
콘라드 세예르가 돌아왔습니다, 카린 포숨의 <발신자> 유모차에서 잠든 아기가 피투성이가 된 채로 발견되고, 그 사건을 담당한 노년의 형사에겐 "지옥은 이제부터다!"라는 메세지가 적힌 엽서가 도착한다. 악의적인 장난전화에서 … 계속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