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여원>, <경향신문> 등 신문사와 잡지사 기자로 일했다. 2006년, 집현전 학사 연쇄살인사건을 통해 세종의 한글창제 비화를 그린 소설 《뿌리깊은 나무》, 2007년, 신윤복과 김홍도의 그림 속 비밀을 풀어 가는 예술적 추리소설 《바람의 화원》을 발표했다. 빠른 속도감과 치열한 시대의식, 깊이 있는 지적 탐구가 돋보이는 소설들은 독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한국형 팩션의 새 장을 열었다. 소설 《바람의 화원》은 2008년 문근영, 박신양 주연의 TV드라마로, 《뿌리깊은 나무》는 2011년 한석규, 장혁, 신세경이 출연한 드라마로 방영되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작품으로 장편소설 《천년 후에》(1999), 《해바라기》(2001), 《마지막 소풍》(2002), 《악의 추억》(2009) 등이 있다.
의 책들
사양 변형판 152x225 · 76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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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6602448
얼어붙은 마음을 녹인 사랑의 울림
사양 변형판 165x225 · 16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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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6602424
선문답을 통해 만나는 선지식들의 깨어 있는 삶과 수행의 향기 - 사상 최초 근현대 선지식의 선문답 모음
사양 변형판 152x225 · 32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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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6602271
상상하면 역사 공부가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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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6602257
놀랄 만큼 루리와 닮은 중국인, 다른 중국인
사양 변형판 152x224 · 5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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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6602219
“빛을 통해 만나는 진정한 행복과 풍요로운 삶”
사양 변형판 125x202 · 24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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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6602226
국회를 떠나 우크라이나로! 국회의원 최용규, 인간중심의 따뜻한 세상을 꿈꾸다
사양 변형판 225x152 · 27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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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6602202
